왕눈에 앞서 속성으로 다시 즐기는 야숨 - 46

훈련소에도 역시 몬스터들이 드글드글

 

 

기사 무기 받침대에서 시선을 돌리면 불태울 수 있는 나뭇잎이 있는데 사실 저걸 태우지 않아도 그냥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

 

 

또 끊어진 계단..

 

 

올라가서 아이템들을 먹고

 

 

실버 모리블린이 놀고있는 아래로 내려가기

 

 

살금살금 다가가.. 려고 했는데 기습에 실패했다.

눈치도 빠르네..

 

 

아무래도 근위 무기를 다 모으려면 그걸 들고 있는 모리블린들을 모조리 도축해야겠군

 

 

모리블린이 있더 곳 근처(계단 밑)을 나무 상자들이 막고 있는데 이것들을 부수면 안에서 무려 야수신의 방패(라이넬 무기)가!

 

 

다시 계단으로 지하에서 올라오다 뒷편에 보물 상자가 보였다

 

 

저긴 벽 타고 올라가야겠네..

 

 

우와. 무려 근위병의 부츠(하의)다.

못 보고 지나쳤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훈련소를 나와 철창문이 있던 입구 쪽으로 되돌아왔다.

 

 

근데 여기 성 정문에서 별로 멀지도 않네..

 

 

그래서 제가 찾고 있는 감옥은 대체 어디에 있죠?

 

 

저 금 간 벽을 부수면

 

 

서쪽 갱도가!

동쪽 갱도처럼 폭탄으로 움직이는 광차가 놓여있다.

 

뒷편에 얼음록은 무시하자..

 

 

마치 인디애나 존스가 된 것 같은 느낌~

 

 

광차가 도착한 곳은 온천?이 있는 오르막

 

 

우선 뜨거운 물에는 삶은 알을 놓아야 하는 코로그 퍼즐이

 

 

하지만 음식인 삶은 알은 먹는 것 이외엔 방법이 없다.

때문에 다른데서 알을 구해 와 석상 앞 온수에 두면 삶은 알이 된다.

 

이런 현실적인 요소가 내가 야숨을 하면서 놀랐던 것 중 하나지.. 

 

 

근데 나 새의 알을 어디에서 얻었더라?

 

 

아무튼 오르막으로 가면 안쪽에 또 부술 수 있는 벽이 있다.

 

 

냅다 부수고 쭉 들어가 좌측으로 꺾어서

 

 

두갈래길이 나왔는데 일단 오른쪽부터 탐사하기로

 

 

여긴 어디로 이어지는 거지?

 

 

또 모리블린이야?

그리고 얘는 근위의 창을 들고 있네? 상대하지 않으려 했건만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는 또 뭐냐..

 

 

치열한 혈투 끝에 창을 겟!

 

 

사다리 아래가 소실되어 벽을 타고 사다리가 있는 곳까지 기어올랐다

 

 

그리고 사다리를 타고 도착한 곳엔 부술 수 있는 벽이 있었고

 

 

툭 쳐서 작동가능한 레버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다.

 

 

레버를 작동하니 본래 있던 바닥(가리개)이 사라져 밑층이 훤히 드러났다.

덤으로 상승기류도 막힘 없이 흘러나온다. 

 

 

금 간 벽 안에는 올드래곤 소재가

 

 

상승기류를 타고 위로 올라가면 또다른 통로로 이어진다.

 

 

바깥 말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두갈래길이

 

 

넓은 복도 뒷편에 원념의 눈이 보인다

 

 

쏴서 주위를 막고 있는 원념의 늪을 없애고

 

 

잠깐 우측으로 꺾어 또다른 눈을 없앴는데 소득은 그다지..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복도 끝은 다른 복도와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으로 나뉘어지는 두갈랫길

 

 

일단 지하부터

 

 

여기 분위기 있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