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아무것도 없었고 다시 상승기류 쪽까지 돌아와서 아래로 쭉 떨어지자

 

 

내가 들어왔던 곳에서 1층 아래에 또다른 통로가!

 

 

아. 여기가 아닌데

 

 

아. 찾았다!

 

 

벽부터 부수고

 

 

레버를 잠식한 을 없애면 모든 감옥문이 열린다

 

 

반대편에는 아이스 로드의 상위호환인 프리즈 로드

 

 

처음에 들어온 곳이 빨간 경로, 현재는 프리즈 로드가 있던 감옥에서 나왔으니 일단 오른쪽으로

 

 

멍청한 모리블린이 자기 혼자 불에 휩싸였다.

문제는 저렇게 대미지를 입으면 무쥬라의 가면이고 뭐고, 문답무용으로 링크를 공격한다는 것

 

 

토파즈를 얻고 노란색 경로로 이동하면

 

 

어디선가 익숙한 뼈다귀인데?

 

 

아놔 사토리 산에서 내가 털렸던 스탈 히녹스잖아?

스탈 히녹스는 뼈다귀와 눈알의 체력이 따로 있으며, 체력이 일정 이하 떨어진 상태이거나 눈을 맞추면 눈알이 튀어나오는데 이걸 패면 완전히 죽는다.

하지만 재생된 뼈다귀는 눈알을 주우려 할 것이고 그걸 성공하면 뼈다귀는 체력을 다시 회복한다.

 

일반 모드였다면 눈알의 체력은 그대로라서 다시 빼낸 눈알을 패면 그만이지만 마스터 모드에선 이 눈알도 일정 시간 대미지를 입지 않으면 체력을 회복하므로 결국 뼈다귀가 눈알을 장착하면 뼈다귀 체력도 회복되고 장시간 공격을 받지 않은 눈알도 풀회복을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에 매우 짜증난다.

 

 

하지만 지금 링크가 가진 무기는 강력하지

조금 애먹었지만 어찌저찌 처치에 성공했다.

 

 

뼈다귀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던 무기들도 상당히 좋은것들

 

 

스탈히녹스 처치 보상으로 생긴 보물 상자 뒷편에는 비석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키야~ 이게 젤다의 전설이지!!!

이제 검만 가진다면 완벽해

 

 

아까 눈알이 있던 곳으로 돌아와 레버를 당기면 모든 감옥문이 내려간다

잘 하면 유인했던 몬스터들을 가둘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난 아이템이 필요하니 일단 문을 연 채로 진행

 

 

잠깐 감옥을 나가기 전에

 

 

기분나쁜 부터 처리하고

 

 

아이스 메이커로 문을 올려 나간다면?

 

 

그렇죠. 가디언이 대기타고 있겠죠..

 

 

혹시나 하일리아의 방패를 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감옥 입구를 표시해 놨다.

 

 

가디언의 감시를 피해 조심조심 언덕을 올라

 

 

는 잠시 아이템부터 얻고ㅎ

 

 

다시 언덕으로 되돌아 가려다 비행형 가디언에게 딱 걸렸네!?

 

 

일단 튀어!

 

 

헉. 헉

 

 

아니. 여기도 가디언이 있어

 

 

성벽 위에도 아이템이 있네

 

 

저 잎사귀 원은!

 

 

다시 낑낑거리며 절벽을 올라가

 

 

오르고

 

 

또 오르면

 

 

일단 여기서 적의 감시를 좀 피하자.

 

 

여기 성벽에도 아이템이 많네

 

 

이제 성 본관으로 향하는 대로로 갈꺼야!

 

 

짜증나게 길을 막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