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이 끝나면 케이나 스테이터스를 못 볼 것 같아서 같이 있을 때 그녀의 정보를 보기로 했다.

 

 

아까 상대한 얀쿡크가 지쳐 잠들어 있다.

 

 

얀쿡크의 알을 들고 밖으로 나가자.

 

 

바깥에는 전에 못보던 '야옹 택시' 정류장이 세워져 있다.

물론 이것도 전작에서 있었던 요소

 

 

그치. 많이 거칠지..

 

 

음? '시간'이 적용되서 그런지 낮밤을 바꿀수도 있네?

 

 

아프지 않게.. 상냥하게 부탁해요?

 

 
https://youtu.be/OR9-uxkxBZA

역시 고양이 택시의 마지막은 내팽겨 치기지ㅋㅋㅋ

말이 택시지 사실상 그냥 헌터가 쓰는 수레에 태우는거다.

 

무료라는 차이점 빼고

 

 

그렇구나.

 

 

고대 둥지로 가기 전에 아까 내비루가 말한 메라루를 찾아가자.

 

 

병 왕관이라..

잠깐. 이거 병뚜껑을 말하는건가?

 

 

참나. 월드의 대단장은 라잔. 이번에 갈라는 아수종이냐..

 

 

수상 이동 가능한 몬스터 같은 건 제게 없어요ㅠ

 

 

이런. 이미 쿠루루애로우를 만들었는데 드롭되는 아이템이었다니..

 

 

고대둥지 깊숙한 곳에는 도스팽고가 대기하고 있었다.

 

 

사실 도스팽고를 상대하는 도중에 안쟈나프가 난입해선 불로 우리편 전체를 화상상태로 만들고 케이나가 급히 섬광옥을 던져서 겨우 도망치는 기믹이 있었는데 그걸 못 찍었다.

 

닌텐도 스위치의 사진 갯수가 999개가 넘어서 그만..

 

 

구사일생으로 안쟈나프에게서 벗어난 일행들.

안쟈나프는 섬광에 눈이 멀어 사라졌나보다.

 

 

병 왕관도 마침 둥지에 있으니 얼른 가져가자.

 

 

메라루 상회에선 조금 희귀한 것들을 파는 모양이다.

우선 딱봐도 덧입기 같아 보이는 '마하나 전통 의상'을 사볼까.

 

 

역시나 덧입는 장비가 맞네.

기존의 투박한 방어구들보다 훨씬 낫다.

 

 

갑자기 라이더 무리가 독에 절어서 마을로 귀환한다.

 

 

독액이면 어디보자..

생각나는 게 게리오스, 도스프로기, 기기네브라, 푸케푸케 뿐인데.

 

 

범인은 푸케푸케였구나.

 

 

독은 한 턴당 10의 데미지를 입히니 얼른 해독제로 치료하자.

 

 

L/R로 부위선택이 가능해졌다.

꼬리를 파괴하면 더 이상 독액을 분사하지 못할지도.

 

 

강적 푸케푸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

 

 

알에서 태어난 얀쿡크의 유전자에 저 유전자가 있더라

 

 

오오. 드디어 수호인지 파멸인지 그 레우스를 만날 수 있는건가?

사라졌댔으니 알이라도 있겠지.

 

 

아이루 방? 여긴 뭐지.

 

다음 이야기 : 불청객과 수수께끼의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