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트라이얼 버전. 첫 번째 장

원본 - 2021. 6. 26일 작성 시작

나는 스토리즈 1을 플레이한 적이 있기에 스토리즈 1에 관한 이야기도 조금 섞어서 할 예정이다.

혹, 스포일러가 걱정된다면 뒤로가기를 누르자.

 

이야~ 1편과는 다르게 갓국어 지원해주네

이게 다 월드(아이스본)를 구입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스토리즈2 평가판 시작!

 

 

캐릭터는 전작처럼 남자와 여자를 선택할 수 있다.

 

 

머리모양에 안경이 있어? 그렇다는 건 안경장비는 없는건가..

 

 

이거 전작에서 박사 조수의 눈 아냐ㅋㅋ

 

 

아니 이런 커스터마이징을 본가에도 넣어달라구요.

 

 

발그레

 

 

다음은 이름인데 대충 지었는지 리오레이아를 반으로 나눠서 남자는 '리오', 여자는 '레이아'라 이름 붙였다.

전작처럼 '류트' 이런 건 없냐?

 

 

최대한 여성스러워 보이는 이름을 붙여줬다.

 

 

환영합니다. 몬스터헌터의 세계로!

아. 여긴 라이더였던가..

 

 

https://www.youtube.com/watch?v=xjgr_TNNrMw

시작부 영상은 캡콤아시아에서 친히 유튜브에 올려놓으셨으니 그걸 보자.

 

 

아니. 류트 녀석, 1편 끝에서 라이더와 헌터 간의 다툼을 없앤다며?

아직도 두 진영 간의 우호도가 이 모양인데 대체 얜 뭘 한거임!?

 

 

파멸의 레우스? 오프닝에 나온 녹색 레우스인가?

 

 

동료몬?

아. 오토몬(오토모+MON)을 동료+MON 이런 식으로 번역했구나!

 

 

레드가 주인공 할아버지..?

 

 

아니 어린애에게 무슨 일을 시키려고.

 

 

갈라 : 그럼 네가 책임지고 이 애를 이끌어 '줘'

 

 

갈라: 왜, 싫어?

케이나: 아. 아뇨! ('ㅅㅂ')

 

 

케이나 녀석, 짬처리 당했다고 주인공에게 화풀이하진 않겠지..

 

 

오오. 이것도 전작 그대로구나.

뭔가 월드 이후의 편리성이 사라지고 구작 시절로 회귀한 느낌.

 

이제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볼까?

 

 

훈타쉨..

 

 

여기가 장비 · 가공점.

 

 

은근슬쩍 목표 지점으로 가도록 유도하는 거 봐라.

 

 

그거 혹시 그란-밀라오스 말하는 건가요?

 

 

이 겜에서도 환경생물이 나오는 모양.

채집도 가능하려나.

 

 

아. 진짜 자유도 망겜;;

그냥 외양간 가라고 대놓고 말해라 ㅋㅋ

 

 

여기가 잡화점.

 

 

그래. 믿지마라

 

 

이쪽으론 이동 불가능 한 것으로 보아 마을 입구같다.

 

 

아. 여기가 마이하우스구나.

 

 

차림새에서 방어구 채색도 변경가능하다.

 

 

덧입는 장비도 있네.

정식판에서 얻을 수 있으려나?

 

 

일단 침대에서 저장부터

 

 

 

이건 전작에도 있던 '마카 연금' 같은데.

 

 

 

글쎄요. 그게 누굴까요..

 

 

님이 그렇~게 저를 찾으셨다면서요?

 

 

 

분명히 케이나가 '란마루'라 했던 거 같은데.

내 착각인가?

 

 

예. 예. 포켓몬도 그렇고 실컷 싸우게 해놓고선 도구가 아니겠죠..

 

다음 이야기 : 두근두근 마을 밖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