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HA6utW_rsY

일본 공식 포켓몬 유튜브 -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마스터' 마지막 화 예고편

 

 

사다리를 타고 내려왔으면 바로 반대편 언덕에 잇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자

 

 

여기서부터 조금 길이 복잡해지는데 노란색 화살표만 쭉 따라가자

 

 

회복약은 아까 빨간색 화살표로 빠진다면 획득가능하다.

다만 우리는 최단경로로 가고 있기에 일방통행길만 쭉 가면 그만.

 

 

사다리를 타고 아랫층으로 내려오면 왼쪽으로 쭉 가자

 

 

사다리를 타고 윗층으로

 

 

여기는 대부분의 길이 연결되어 있으니 헤맬 걱정은 없을 듯

 

 

여기까지 일방통행

 

 

아래로

 

 

동굴 최하층이라 그런지 출현하는 야생포켓몬의 레벨도 월등히 높다.

 

 

제일 아래로 와서 우측으로 파도타기하면 되지만..

 

 

잠깐 실례

 

 

이제 갑시다!

 

 

저기 이상한 도트가 보이는데..?

 

 

아니, 울음소리 너무 귀여운 거 뭐냐고 ㅋㅋ

극장판 '뮤츠의 역습'이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에서 첫 출연했을 때, 박력은 다 어디간 거

 

 

전에 빨강 편 연재중에 피카츄 버전 뮤츠 도트는 등이 굽고 괴상하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그럼 파랑 버전에서의 도트가 이상한 거던가?

 

 

레벨 70인것도 빡센데 방어를 2단계 올리는 배리어까지 치고 있다.

근데 피카츄는 특수공격 쓰는데?

 

 

일단 마비시키고

 

 

어떻게는 잡는 데 성공했다.

 

 

도감 설명도 전작과 다르네

 

 

굿 굿!

 

 

이제 마지막 포켓몬 포획을 위해 블루시티 포켓몬센터에 들른 다음

박스에게 캐이시를 꺼내볼까?

 

('블루시티 포켓몬센터 방문'을 권장하며, '순간이동을 배운 캐이시 소지'는 필수.

그리고 특정 트레이너 둘과 상대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

 

 

24번도로 저 위치에서 아래로 한 칸 내려가면 저 남자가 주인공을 인식해서 !를 띄우는데 그 전에 재빨리 메뉴창을 열자

 

 

포켓몬 상태창에서 캐이시의 '순간이동'을 사용!

그러면 이전에 있었던 포켓몬센터로 워프된다.

 

 

넌 아무것도 못 본거야..

 

 

블루시티 포켓몬센터으로 워프되면 걸어서 25번 도로까지 이동한 뒤, 

 

 

저 꼬마에게 일부러 걸린다.

 

 

중요한 건 반바지 꼬마 얘가 아니라

 

 

레벨 17 야돈이 버그에 관여된다는 모양

 

 

반바지 꼬마에게 승리했다면 다시 캐이시의 '순간이동'으로 블루시티 포켓몬센터로 워프

 

 

빨강 버전에선 메뉴창이 떴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선 뜬금없이 피카츄 얼굴이 나온다.

이제 B버튼을 누르면?

 

 

1세대에 모리모토 시게키가 숨겨놨던 환상의 포켓몬 ''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레벨이 7이라 금방 잡힌다.

 

 

버그로 뮤를 포획하는 움짤은 여기에 있습니다.

 

 

다만, 1세대 버추얼 콘솔판에서 잡은 버그 뮤는 포켓무버로 7세대로 전송이 불가능. 

그냥 관상용으로 보자.

 

 

이것으로 '원어로 하는 포켓몬스터 피카츄 편'은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지우가 하차한다던데, 이 연재를 끝내는 타이밍과 얼추 맞아 버렸네요.

다만 피카츄는 다른 녀석이긴 하지만 성우도 그대로 유지한다는 걸 보고 게임프리크는 아직도 1세대 환상에 머물렀구나라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8·9세대에서 리자몽을 편애하는것도 그렇고..)

 

앞으로 무슨 버전의 포켓몬스터를 연재 할 지 정하진 않았으나, 아직 1세대는 끝난 게 아닙니다!

파랑, 리프그린, 심지어 레츠고! 이브이가 남아있어요.

파랑에선 빨강/초록에서 뭐가 추가되었고 1세대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선 어떤 새로운 요소가 있으며, 포켓몬 GO 포획을 채용한 레츠고! 에선 피카츄( 버전)에서 뭐가 바뀌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1세대만 주구장창 할 순 없겠지요.

때문에 지금은 중단 상태인 4세대 펄 버전 연재를 재개할 것 같아요. 중간에 심술나서 다른 걸 할 수도 있겠지만!

 

재미도 없고 두서없이 쓴 이 글들을 끝까지 봐 주신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