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오는 포켓몬 연재글이 아닙니다~ 포켓몬스터의 세계에 어서오세요!


 "※피카츄를 귀여워.. 이하 생략" 이 연재는 우리말로 발매되지 않았던 1세대 '포켓몬스터 피카츄' 버전을 즐기면서 스토리도 간략하게 알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닌텐도 스위치로 리메이크된 '레츠고'가 있지만 볼을 던지기만 해서 잡는 특성 상. 원본과는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고, 1세대 자체는 유저한글패치로 모조리 번역된 것도 있긴 하나, 이건 영어를 번역했다는 말이 있었기에 저만의 방식으로 일어 기준으로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일본어를 거의 모르기에 이걸 플레이 할 당시엔 아는 일어만 이해하면서 플레이했지만 사진에 일어만 가득하면 보는 입장에선 매우 불편할 것 같아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최소한 내용은 이해할 수 있게 해석해서 스크린샷에다 넣었습니다.

 

 번역의 완성은 그 나라 말을 우리 식에 맞게 바꾸는 거라지만 저는 그런 실력이 없기도 하고 발매된 내용을 최대한 그대로 유지하여 보고싶기에 어투나 문장을 있는 그대로 둔 채로 적어놨습니다.


본래 이 내용은 소개문에 적어 놓는 게 맞지만 이 글을 통해 제 포켓몬 연재글을 처음 접하실 분들을 위해 여기에다 남겨놓습니다.

 

 

연분홍시티 체육관에선 투명 벽으로 막힌 길을 더듬어가며 관장을 찾으면 된다.

애니처럼 체육관이 닌자 저택으로 바뀌지 않은 건 아쉽.

 

 

아니.. 독수 님아. 콘팡을 대체 몇 마리나 보내는거?

 

 

마지막은 역시 도나리구나

 

 

이브이야. 빨리 강해져서 바람이의 쥬피썬더를 발라버리자

 

 

이제 파도타기를 쓸 수 있으며, 독수가 주는 기술머신은 맹독으로 동일

 

 

연분홍시티 포켓몬센터에서 아래로 내려오니 여기로 왔다.

19번수로로 가기 전에 왼쪽에 보이는 집으로 들어가볼까?

 

 

안 사요~

 

 

안에 피카츄가 있네?

근데 얘는 말을 걸어도 전자음만 난다.

 

확실히 우리 피카츄가 특별하긴 한 건가?

 

 

벽에는 포스터가 붙어 있어서 뭔가 하고 봤는데 그냥 쓸데없는 광고다.

확실히 바다의 집이라 하면 식당이나 가게이긴 하지..

 

 

이건 GB프린터와 연관된 것인데 게임 진행 상 없어도 무관

이제 19번수로로 ㄱㄱ

 

 

수로 중간에 섬이 있어 안착했다.

출구는 반대편인 것 같은데..

 

 

입구는 여기군

 

 

물살에 휩쓸리면 아래층으로 밀려나니 그걸 막기위해 윗층에서 바위를 밀어 물길을 막아버리자.

 

 

어. 프리져 어서 오고

 

 

파이어 모습을 약간 수정만 했던 전작과는 달리 확실히 프리져같이 보이게 도트가 수정됐다.

 

 

마비는 신이고 전기자석파는 진리야~!!

 

 

잘~했어. 피카츄!

 

 

와~ 탈출이다.

 

 

쌍둥이섬에서 왼쪽으로 물따라 흘러가니 도착한 곳은 홍련섬(홍련마을)

 

 

이제 파도타기가 가능하니 '그 장소'에 들리는 게 예의지~ 

 

 

무인발전소에는 아이템도 많지만 저렇게 아이템으로 위장한 찌리리공이나 붐볼이 굉장히 짜증난다.

 

 

질퍽이가 왜 거기서 나와!?

님 홍련섬에 있는 포켓몬저택에서만 출현하는거 아니었음?

 

 

온갖 전기포켓몬의 방해를 뚫고 발전소 끝까지 도착하면?

 

 

썬더가 짜잔!

 

 

전기포켓몬인데 마비에 걸리는 수듄..

 

 

이제 회색시티로 날아가서 박물관 옆 풀베기나무를 베고 쪽문으로 들어가자

 

 

비밀의호박을 얻었으니 홍련섬 홍련랩으로 ㄱ

 

 

홍련랩 제일 안쪽 방. '홍련랩 실험실'에는 화석을 부활시켜 주는 박사가 있다.

 

 

달맞이산에서 얻은 조개화석은 암나이트로(후에 암스타로 진화)

 

 

아까 받은 비밀의호박은 프테라로 복원된다.

얘는 6세대에서 메가진화를 얻었다가 8세대에서 뺏긴다..

 

 

많~이 생략됐지만 포켓몬저택에서 비밀키를 찾아 이제 홍련체육관의 잠긴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저택 탐방기는 여길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