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을 몰아 최대한 가까운 마구간으로 왔다.

말을 타고 있을 경우, ZL로 주목한 상태에서 표시가 뜨면 A키로 말을 걸 수 있다.


말의 상태(스테이터스)를 알려주는 거 좋네.


당근 빳따죠!


말 이름을 '아이코'라고 짓고 싶었으나, 위 유 일판에 본래 지원되지 않는 한국어를 집어넣은 부작용(버그)인지 일부 일어 자판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오류가 생겼다.

아이쿠!



이걸 이용하여 B키를 연타하면 무한 달리기가 된다던데..

중간에 벌집을 쑤셨는데 말이 폭발에 놀란 모양이다.
미아내.. 말아

저 구덩이에 바위를 넣으면 ㅋㄹㄱ가 등장


쌍둥이 마구간 근처에 있는 이 사당은 본래 아이스 메이커를 이용해야 하지만 방패 서핑을 하면 위로 높게 뜨는 걸 이용하여 이렇게 들어갈 수도 있다.


무슨 물리인지 모르겠지만 내려오는 물에 얼음을 생성할 수 있는 갓겜!
(물리엔진을 말한 게 아닙니다;)

얼음 기둥으로 전진하다가 반대편으로 얼음 기둥을 생성하여 올라가면 소소한 행운이!

마지막 퍼즐은 공이 내려올 때 받치는 장치들을 얼음으로 고정시켜주면 골~인


아니 쌍둥이산 아랫쪽에도 사당이 있었네


스위치를 누르면 앞에 보이는 장치가 기울어져 공이 굴러가는 방식
공이 제대로 투입구에 들어가면 발판이 움직여 다음으로 진행 가능

다음은 스위치 위에 올라 공을 오른쪽으로 구르게 한 후, 스위치에서 벗어나 다시 왼쪽으로 굴러내리게 하면?

마지막은 추진력을 이용하여 공을 점프시키자.
추진력을 이용한 기믹은 야숨 사당에서 자주 써먹기에 알아두면 좋다.

그리고 이 상자를 먹기 위해선 지형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

링크가 스위치를 누른 상태에서 타임 록으로 그 상태 그대로 정지시킨 다음

타임 록 효과가 끝나기 전에 재빨리 상자로 다가가면 상자를 열 수 있다.

사당을 나온 후, 정처없이 길을 걷다가 하테노 요새에 도작했다.
여기에는 작동을 멈춘 가디언들이 많아 부품들을 얻기 용이하다.
이 수많은 가디언들을 대체 누가 처치한 걸까. 링크?

대놓고 금이 간 이 바위는 리모컨 폭탄으로..


이런! 근처에 아직 가동하는 망가진 가디언이 있었네.

이놈들은 괜히 정공법으로 상대하여 남은 무기를 모조리 깨먹지 말고 가드 저스트를 사용하여 한 방에 보내버리자

근처에 있는 말은 말을 잘 안듣는 모양이다.
L키(쓰다듬기)를 반복하여 말을 길들이자.
처음에 스태미나의 그릇을 선택했기에 망정이지..

이야. 스태미나가 좋아서 채찍질도 4번이나 되는구나.
대신 튼튼함(체력)이 별로네..

쌍둥이 마구간에서 만난 아저씨


게임 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링크(플레이어)가 깽판쳐서 엉망이 된(몬스터 처치, 아이템 획득 등으로 메모리가 부족해진) 맵 데이터를 초기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말한다.
웬만한 몬스터는 더욱 강한 개체로 바뀌나 특정 지역 몬스터들은 그대로 부활한다, 그리고 스토리 상 나오는 일부 보스는 부활하지 않는다.

저 익숙한 돌멩이를 들어올리면?

앗! 보스인가?

? 말하기가 뜨네





왠지 귀찮은 일에 휘말린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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