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q59_0-xv0c

돈도르마 낮 BGM

 

 

푸루푸루를 잡은 뒤 마을로 돌아오니 갱도앞에 사람 하나가 서 있는 영상이 떴다.

곧바로 저 남자를 향해 뛰어가자.

 

채굴 전문가?

 

그놈의 곡괭이타령.. 아무튼 갱 안으로 들어가자.

 

갱 안으로 들어가니 공방 제자 모델링을 복붙한 것 같은 남자가 주저앉아있다.

님 혹시 마음이 꺾인 전사?

 

처량한 신세를 한탄하며 곡괭이를 달라는 채굴마니아

 

참고로 저 곡괭이는 갱 우측에 껴있는 라오산룽의 머리뼈의 코부분에 박힌 검을 꺼내는 데 필요하다.

사진에도 수치를 적어놨지만 곡괭이의 종류만큼 마니아가 바위벽을 캐는 정도가 달라진다.

 

아깝긴 하지만 초기에 받아서 고이 간직하고 있던 곡괭이 그레이트를 건네줬다.

 

갱도의 마니아를 뒤로하고 공방 할머니께서 할 말이 있으시길래 대화를 들어주고 작은통폭탄을 받았다.

 

무기생산창으로 들어가니 푸루푸루의 수렵피리가 생산가능해졌다.

푸루푸루의 입을 그대로 떼온듯한 외견이 일품이다.

 

 

다음 이야기 : 강룡과의 진검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