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ntendo Switch Online + Expansion Pack에서 새롭게 추가되는 포켓몬스타디움은 일본에서만 발매되었으며, 출전가능한 포켓몬이 제한되었기에 많이 부족한 감이 없지않은 게임입니다만 이 당시에도 1세대 포켓몬 소프트를 끼운 게임보이와 연동하여 포켓몬을 옮기거나 도구를 사용하는 등 현재에도 뒤지지 않을 많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이 게임을 보완해서 발매한 것이 바로 후속작인 포켓몬스타디움2입니다. 여기선 151마리 포켓몬을 모두 전투에 보낼 수 있습니다.

 

'원어로 하는 포켓몬 무지성 플레이 스타디움' 편은 포켓몬 소프트에서 자신이 소유한 포켓몬을 인게임에서 3D로 보면서 배틀할 수 있는 첫 시리즈입니다.

 

비슷한 컨셉을 가진 작품은


포켓몬스타디움 2 → 포켓몬스타디움 금은  포켓몬콜로세움  포켓몬XD; 어둠의 선풍(회오리바람) 다크루기아  포켓몬배틀레볼루션


순으로 그 명맥을 이어갔습니다만 3DS 체제가 완전히 갖춰진 6세대 소프트부터는 포켓몬스터가 3D로 탈바꿈했기에 해당 시리즈는 끊겼습니다.

 

 

 다만 3D로 전환된 포켓몬스터보다도 현실감있는 점. 예를들어 상대에게 다가가 주먹으로 치거나 거북왕의 하이드로펌프가 등의 대포에서 나가거나 하는 디테일 같은 것들이 살아있기에 보는 사람들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표지는 대략 이런 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