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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7m70HklRsY

BGM - 홀로스카(월드 어드벤처/언리쉬드 쿨 엣지 Act. 1)

 

 

여러분들은 '소닉 언리쉬드' '쿨 엣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위 움짤들처럼 빙하가 떠 있는 물을 시원스레 달리는 구간과 숨구멍을 통해 세찬 물을 뿜어대던 거대한 향유고래, 그리고 무너지는 얼음바닥을 내달리는 소닉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홀로스카-쿨 엣지'를 레이싱화한 곳이 '아이스 마운틴'입니다만 얼음맵의 근간인 '소닉3&너클즈'와 '소닉 어드벤처' 시절의 '아이스 캡'의 요소도 여럿 섞인 듯 하군요.

 

 

경주가 시작되고 잠시 뒤, 첫번째 두갈래길이 나타납니다.

그중 오른쪽으로 가면 두번의 점프 후 하나의 길로 합쳐지는 형태입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간단한 점프 후에 뭔가 다른 색깔의 얼음으로 되어있는 점프대가 있는데요.

이 점프대쪽은 기술형 캐릭터로 가는 것이 유리할 겁니다. 살얼음 위라서 미끌거리거든요.

 

 

길이 하나로 합쳐지고 난 뒤에도 또다시 두갈래길이 등장합니다.

원작 고증인지 얼음 위는 매우 미끄러우니 기술형 캐릭터가 아닌 이상 왼쪽 빙판길으로 간다면 언리쉬드에서 봅슬레이를 타면서 느꼈던 얼음길의 지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왼쪽에는 원작처럼 빙판에 미끄러지는 경험을 했다면 오른쪽은 곳곳에 날카로운 얼음 장애물이 있습니다.

파워형 캐릭터가 있다면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겠죠.

 

이 두갈래길은 다시 하나로 합쳐지는데 그곳에는 컨테이너 박스들이 여럿 있습니다.

실수로 막혀있는 컨테이너로 가거나 크레인이 떨어뜨리는 컨테이너에 맞지 않게 주의하세요.

 

 

다음에 계속됩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