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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곳은 '프로즌 정크야드(얼어붙은 쓰레기장)'입니다.

 

 
https://youtu.be/m7OjPRW1jUs

BGM - 프로즌 정크야드(팀 소닉 레이싱)

 

 

이곳은 시작하자마자 두 갈래길이 등장합니다.

우선은 왼쪽으로 가면 비교적 안전하지만 빙 돌아가는 느낌입니다만 이후 길이 하나로 합쳐지는데 여기서 원래 루트로 가면 부스터 패널이 여럿 보일겁니다.

 

 

오른쪽으로 가면 날카로운 얼음 조각들이 여럿 있는데 파워형 이외에는 잘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두 갈래길이 합쳐지고 나서 왼쪽으로 도는 구간에선 안으로 들어가면 웬 빙벽이 부서지면서 더 인코스로 파고들 수 있습니다.

아이템도 제공해주니 일석이조가 아니겠냐싶겠지만 이역시 파워형이 아니면 링을 잃거나 차의 스피드가 떨어집니다.

 

 

 

이런 얼음벽을 뚫는 숏컷 기믹은 원작에서도 초반에 잠깐 등장합니다.

 

 

중반부에는 평소엔 평면이다가 갑자기 위로 솟구치는 점프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닉 R'에서 본 듯한 열렸다 닫히는 문을 통과하면 많은 링과 더불어 인코스로 돌 수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가고 나면 '팀 소닉 레이싱'에서 나오는 레이서형 데스에그와는 달리 거대한 '데스에그 로봇'이 얼음에 약간 파묻힌째로 있습니다.

이녀석은 '소닉 포시즈'의 티저영상과는 달리 눈에서 레이저빔을 두갈래로 발사합니다.

 

 

뭔가 사이버틱한 '데스 에그 로봇'의 내부를 통과하여 스프링형태의 점프대를 두번 거치면 출발선이 보이면서 한 트랙이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