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리즈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그동안 글에 사용할 GIF 구한다고 오랫동안 묵혀뒀던 '소닉 어드벤처DX'부터 최신작인 '팀 소닉 레이싱(스위치판)'까지 갖가지 소닉 시리즈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한것 같습니다.

 

 

그럼 마지막 남은 코스 소개를 시작.. 하겠습니다!

 

 

소닉 레이싱 시리즈. 그 대망의 마지막 코스는 '히든 볼케이노(숨겨진 화산)'입니다.

이곳은 화산지대로 이전에 말했던 '아이스 마운틴(위 사진)'에서도 저 뒤에 배경으로 잠깐 등장합니다.

 

 
https://youtu.be/lpBl5KblOvk

BGM - 히든 볼케이노(팀 소닉 레이싱)

 

 

레이스의 시작 후 몇 초뒤면 거대한 용암 거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용암지역은 오프로드 취급으로 기술형 캐릭터가 아닌 이상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정상적인 루트에서 저 지점으로 탈주하면 저 아래에 숏컷 하나가 보입니다.

(스위치의 30초 캡쳐가 하필이면 저기서 끊겼네요.)

 

 

숏컷 진입에 성공했다면 현란한 점프와 함께 많은 링을 챙길 수 있습니다.

단. 얼음 점프대에 진입실패하면 용암에 담궈질테니 주의하시길..

 

 

경기 후반에는 내리막을 달리다 처음에 봤던 용암거인위로 점프를 합니다.

'썬더 덱'처럼 점프 궤도를 따라 이 있으니 열심히 챙깁시다.

 

 

이상으로 '스모 디지털'에서 제작한 '소닉&세가 올스타레이싱', '소닉&올스타레이싱 트랜스폼드', ' 소닉 레이싱' 이 세 게임에서 등장한 코스들 중 '소닉 더 헤지혹'시리즈와 관계있는 곳들만 모아서 원작의 스테이지와 연계하여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이 글들을 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그럼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