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 그대로!! 소닉 레이싱 코스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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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포트리스'코스 그 두번째는 '선더 덱'입니다. 원래는 '선더 덱'이 먼저 나와야하지만 코스의 분위기상 '파이널 포트리스'와 '터바인 루프'가 더 비슷할 것 같아서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코스 이름을 보니 '소닉 어드벤처'의 애그 캐리어에 있던 '스카이 덱'도 생각나는군요.

 

 

https://youtu.be/OTAZ4AquOOE

처녀작인 '소닉&올스타 레이싱'에서는 어디에서 본 대포가 포탄으로 레이서들을 방해합니다.

 

 

바로 '소닉 히어로즈'에서 '에그 플리트'부터 등장한 대포들이죠.

프로펠러를 타고 날아가다 저 대포에 맞아 낙사하는 기분이란..

 

 

'소닉&올스타 레이싱 DS'에선 대포 대신 '에그 폰'으로 바뀌어져있습니다.

 

 

최신작인 '팀 소닉 레이싱'에선 기존의 대포가 방해가 별로 안된다고 생각했는지 더욱 강력한 레이저포로 바꿨습니다.

덕분에 저걸 피하느라 레이서들은 죽어납니다!

 

 

코스 도중에 세 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왼쪽과 오른쪽은 일반적인 길이고 중간 길은 숏컷이긴 한데 아래로 떨어지는 물이 있어 하이 스피드(부스터)아이템을 쓰지 않으면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올스타DS버전에선 중앙 길이 아예 막혀있어서 지나갈 수 없습니다.

 

 

팀 소닉 레이싱에선 '다크 아스널'의 점프대처럼 지나갈 수는 있게 해놨으나 역시 전기충격이 가해지는 때가 있어 타이밍에 맞게 지나가야합니다.

 

 

 

 

전기가 통하는 터빈에선 점프구간이 사라진 DS버전을 제외하곤 이렇게 여러번 스턴트가 가능합니다.

 

 

 

 

후반부에 나오는 두갈래길에선 오른쪽으로 가면 중간에 끊어진 길이 있어 점프 도중 스턴트가 한번 가능합니다.

 

 

마지막엔 대놓고 걸어다니는 '에그 폰'이 나타납니다.

올스타 레이싱에선 드리프트 부스터로 날려버리고, 팀 소닉 레이싱이라면 오렌지 로켓으로 날려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