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 그대로!! 소닉 레이싱 코스 - 04

이 글은 움직이는 사진이 많으며, 소닉 더 헤지혹 3 스포일러 내용이 있습니다.

 

 

https://youtu.be/oNXBpzDp1K8

BGM - 소닉3: 스카이 생츄어리

 

 

https://youtu.be/ZXYzGxyrkjA

BGM - 소닉&올스타레이싱 트랜스폼드: 생츄어리 폴즈

 

생츄어리 폴즈(Sanctuary Falls)는 '소닉 & 너클즈'의 스카이 생츄어리 존을 리디자인한듯한 코스입니다.

 

건물 전체가 하늘 위에 둥둥 떠있는 모양새군요.

'생크츄어리 폴즈'의 이동수단은 '비행기→자동차→비행기'순입니다. 따라서 처음에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게 되죠.

 

코스 중에는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소닉이 통과했던 곳으로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저 좁은 공간에는 소닉코인 하나가 숨어있죠.

 

 

내리막길 중간 위를 보면 작은 분수가 보이...나?

제너레이션즈에서 소닉이 퀵스텝을 하면서 내려오던 길도 있군요.

 

자동차보다 소닉이 달리는게 더 빨라보이는 거 같은 기분은 뭘까.

(단, S클래스는 소닉의 속도와 물리값으로 볼 때 게임상 맞먹습니다... 물론 설정으로 따지자면 초음속인 소닉이 압승.)

 

내려갔다 올라갔다 정신없습니다.

 

 

오르막길에서 벌떼(Swarm)들을 가까스로 피하는 테일스.

 

 

요 분수도 코스중간에 잠깐 등장하죠.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의 내리막길입니다. 길가로 가면 그라인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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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도중에는 잡몹이었던 '에그 로보'가 많이 보입니다. 여기서도 레이서들을 방해합니다.

배경에는 원작의 스테이지 다음 무대인 '데스 에그(Death Egg)'도 살짝 보이네요.

 

 

그렇다면 원작의 '스카이 생츄어리 존'을 살펴보죠.

 

'히든 팰리스'존에서 에그맨에게 배신당한 너클즈는 소닉을 이곳으로 데려옵니다.

소닉은 구름 위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데스 에그'를 발견하게 되죠.

 

 

소닉은 빙글빙글 도는 발판도 지나고 아무튼 이 스테이지의 주 적인 '에그로보'들을 물리치며 나아갑니다!

 

 

원작의 '에그 로보'는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깔끔한 3D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단, 이름은 '존(Zone)'이 빠졌군요.

 

 

 

https://youtu.be/audIBjtM6A0

BGM - 소닉 제너레이션즈: 스카이 생츄어리 Act.1(클래식)

 

 

https://youtu.be/1FQQhSqO-ms

BGM - 소닉 제너레이션즈: 스카이 생츄어리 Act.2(모던)

 

 

다시 '스카이 생츄어리'를 보자면

소닉 더 헤지혹1,2의 보스 재탕인 메카소닉을 여러번 이기면 성소가 무너지고 소닉은 오르막을 뛰어올라갑니다.

물론 컷신이라 따로 조작은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리메이크 제작진은 이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클래식 소닉의 스테이지 내의 요소로 넣었군요.

심지어 중간에는 낙사 구간도 존재합니다!

스테이지 끝에는 원작처럼 '데스에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다행히도 모던 소닉은 부스터만 있다면 달리기만 하면 되네요.

 

리메이크된 스카이 생츄어리에서 소닉은 더욱 다양한 곳을 달렸는데요.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는 모던소닉이 옆으로 쓰러진 통로로 지나가기도 합니다.

물론 원작에서 있었던 순간 이동장치도 있군요.

 

이 통로는 레이싱 코스에서도 당당히 등장합니다. 앞에서 코인이 있다고 한 그곳이에요.

이곳을 지나면 노란 아이템박스 '슈퍼 픽업(주로 공격형 아이템 3개나 '슈퍼 글러브'를 줌)'이 가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