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움직이는 사진이 많습니다. 사진이 안보이더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BGM - 팀 소닉 레이싱; 다크 아스널

 

BGM - 소닉 & 세가 올스타 레이싱 DS; CRANK THE HEAT UP!

BGM - 소닉 어드벤처 1/DX; Crank The Heat Up!(Final Egg Phase 2)

 

 

 

 소닉 레이싱'에서의 '다크 아스널(Dark Arsenal)입니다.

'소닉 포시즈' 이후라 그런지 소형 '데스 에그 로봇'이 생겼습니다.

 

코스 중간에는 점프대가 두 개 존재하는데 타이밍을 잘못맞추면 저렇게 레이저에 찜질당해서 링을 잃어버리거나 심하면 코스아웃됩니다.
또 와이어에 매달려서 이동하는 로봇들도 닿지 않게 주의해야합니다!

 

이 코스는'&세가 올스타 레이싱'에서 처음 등장했는데요.

'하이 스피드' 아이템이 없으면 점프대를 통하여 통과가 불가능했습니다.

 

코스 막바지에는 '에그 폰'들이 걸어다니기도 합니다.

물론 장애물 기믹이죠. 부딪히면 스핀합니다. 팀소레에도 이녀석들은 건재합니다.

 

'닌텐도 DS'버전 올스타 레이싱에선 성능의 한계 때문인지 점프대와 공정을 기다리는 로봇들이 사라져 많이 허전하군요.

 

'다크 아스널'는 'Crank the heat up!' 이란 BGM이 사용되었습니다.

이 BGM이 처음 사용된 게임은 소닉 어드벤처파이널 에그 페이즈2 부분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이제 이 파이널 에그에 대해 알아봅시다.

 

파이널 에그는 미스틱 루인의 숲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거대 비행정이었던 '에그 캐리어'를 건조하고 그걸 띄우기 위한 비행장으로 쓰기 위해 만들었는데 낙사구간이 지독히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비행정 공장인데도 불구하고 스피드감도 대체로 살아있구요.

 

저 추 비스무리한 장애물은 점프시 주의해야할 대상입니다.

 

잠시 코스이탈을 시행하면 링 박스가 놓여져있기도 합니다.

 

소닉 어드벤처를 만들시절 소닉 팀의 애정인건지 '파이널 에그' 3페이즈에서는 링과 링박스로 예쁘게 꾸며놓은 소닉의 얼굴도 존재합니다. 이건 소닉 어드벤처DX의 미션에서도 요긴하게 쓰이죠.

 

사실 에그맨의 공장을 배경으로 한 맵은 예전에도 등장했습니다.

'소닉 드리프트'에 나오는 '스크랩 브레인 존'(소닉 더 헤지혹 1의 동명 스테이지가 모티브) 코스가 그 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