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A_i4WB5Tzk

BGM - 용()이 잠든 곳: 소형 몬스터 전투

 

 

전에 한랭 군도의 서브 캠프를 발견했기에 카게로가 캠프 해제 서브 퀘스트를 준다.

그동안 사냥하여 모은 소재들로 방어구도 새로 장만했다.
근데 덧입기 상태라 뭐가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짜잔!
자. 이것이 이즈치 세트(남캐용)이다.

이놈의 그림자 부대는 아직도 해금 안 된 모양이다.

한랭 군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소형 몹 퀘스트

우선 서브 캠프 퀘스트부터 하고 바기들을 잡자

음. 우선 따뜻한 모피는 가우시카나 포포를 사냥하면 되고 이건 스쿠아길을 사냥하면 되겠군.

중간 중간 바기도 잡아주고

덥크 이후로 만난 익사룡 가브라스가 너무 반갑다.
그래서 사룡종인 '가라라아자라'도 나오나요?

흩어진 짐 찾기 퀘스트도 아닌데 저게 왜 있지?

밤에 일정 시간대에는 갯민숭도깨비가 바다 너머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근데 저게...도깨비?

이 녀석은 맵상에서 8번 아랫쪽의 튀어나온 이곳과 8번 구역 북쪽의 난파선에 가면 보기 편하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일정 액션을 취하면 둔탁한 울음소리와 함께 빛을 내면서 이에 답해준다.


아. 가버렸네..

포터블 2nd에서 여럿을 괴롭혔던 '포포의 혀' 찾기.
2nd에선 이걸 얻으려면 , X에선 를 피해다녀야는데 이것 참..

전에도 말했듯이 자그마한 스쿠아길은 헌터에게 붙어 를 빤다.

그리고선 겁나 커진다.
라이즈에선 커다란 스쿠아길은 두 번 갈무리가 가능하므로 일부러 빨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스쿠아길은 생각보다 적은 개체가 서식해서 4번 구역의 위쪽인 이곳과, 7번, 5번의 윗쪽 삼각형 지형, 그리고 8번 위측 물가를 돌아다니면서 잡아야 한다.

후우.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다.

고기를 구워보자.

어떻게 이 그래픽에서 저렇게 탈바꿈된거지? ㄷㄷ

가우시카에서 따뜻한 모피도 얻어주고

볼 일을 다 봤으니 나머지 바기들을 잡아 퀘스트를 마무리했다.

이걸로 한랭 군도의 서브캠프는 모조리 개방완료

납품이나 서브퀘스트를 조사지원 관리소에서 해결했던 전작과는 달리 라이즈에선 구작처럼 일일이 퀘스트를 준 사람에게 가서 해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왜 여기에 올렸는지는 모르는 포포의 사진 한 장
아마 라이즈의 포포 모델링은 아이스본에서 가져왔을 것이다.

마을로 돌아오니 후겐이 이오리에게 가 보란다.

하지만 그 전에 서브 퀘스트 완료 보고를 먼저 해야지.

납품퀘같은 경우에는 해당 인물에게 말을 걸면 저렇게 항목이 있다.

이걸로 진짜 서브 캠프 해금 완료

뭔가 곤란한 일이 있는 듯한 이오리

산조 아케노시름이 나타났단다.

킁킁, 긴급 퀘스트의 냄새


다음 이야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을 2성.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