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バック・トゥ・ザ・モンスターハンター) !

몬스터헌터 트라이 : 뛰는 라기아님!

 

34. 으슬으슬 손발이 시려오는 동토탐험

'몬스터헌터 포터블'의 집회구역인 '촌장의 집'에서 준 채집퀘스트 이래로 드디어 오프라인에서도 채집퀘스트가 생겼다!

도스에서 채집퀘가 없어서 일일이 특산버섯 줍는 퀘를 했던 걸 생각하면 눈물이..

 

우선은 '모래 평원' 채집퀘스트.

'고도' 채집퀘스트가 없는 이유는 당장 '모가의 숲'으로 가면 무한시간에 수레도 무한인 더 좋은 조건으로 채집이 가능하기 때문

 

 

다음으론 '수몰된 숲' 채집퀘스트가 있다.

이 채집퀘스트는 지급품은 일체 없으며 소지금 0이 되는 제한(트라이에선 '야옹 보수금보험'이 없었으므로 사실상 3수레)에 시간도 50분밖에 주지 않는다.

또 하위에서는 난입하는 몹이 없는 경우가 있으며 대형몬스터가 2마리 이상인 경우는 그나마 쿠르페코가 부르는 다른 난입몹정도? 

 

이번 퀘스트는 바기 20마리 처치하기

 

내겐 로아루드로스 해머의 강화를 위해 꼭 '아이스 크리스털'이 필요하다.

 

1번맵에 있는 동토의 유일한 벌꿀을 채취해 두고

 

이 녀석은 기기? 창백한 가죽을 위해 일단 잡아두자

 

여긴 딱봐도 아이스본 초기에 나무로 막아둔 것처럼 뭔가가 부수면 새로운 지형이 생길 것 같다.

 

 

그나저나 진짜 경치 아름답네

 

트라이만의 특징으로 동토의 동굴 안쪽인 4번과 5번은 몹시 어둡다. 근데 또 같은 동굴인 7번은 밝다.

 

어두운 동굴을 밝히려면 지급품에 있던 횃불을 Y키로 사용하고 횃대에다 A키를 눌러서 점화시켜야 한다.

횃대에 불이 붙으면 더 이상 횃불을 들고 다닐필요가 없을뿐더러 소형 몬스터들이 횃대 근처로 다가오지 않는다.

 

우측 사진은 '몬스터헌터 라이즈'에서의 메라루
 

바기들을 잡는데 방해하는 '메라루'들이 거슬린다.

얼른 처리해버리자

 

7번으로 광을 캐러 왔는데 도스바기 사냥때도 봤던 불청객이 다시금 보인다. 무시하고 광이나 캐자.

 

먹이를 찾아 슬금슬금 다가오는 기기들이 공포스럽다

 

바기들이 요기 모여있네? 유레카!

 

모조리 때려잡아서 씨를 말렸다.

 

다음 이야기 : 공포의 혈석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