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 ! 몬스터헌터 트라이 : 뛰는 라기아님!

11. 베이스캠프 재건

채광은 충분하니 이만 귀환하도록 할까?

 

이번작에서도 마스코트는 아기 돼지 '푸기'이다.

트라이에선 이놈을 쓰다듬는것 이외에도 옷을 갈아입히거나 마을 내에서 이녀석을 들고다닐 수 있다.

 

푸기를 들고 마이하우스에다 내려놓을수도 있다.

 

그리고 도스의 잔재로 트라이에는 아직 마을에서 밤낮의 개념이 남아있는데 모가의 숲의 시간에 반영된다.

마을의 밤낮을 바꾸려면 침대에서 '잔다'를 선택하면 된다. 계절은 없어졌기에 퀘스트는 지정시간이 따로 정해져있다.

 

후아암 잘 잤다.

근데 꼬마야, 넌 왜 누나방에 있는거니?

 

저장을 한 후, 가공점 할아버지께서 부탁하신 철광석 1개를 납품했다.

이걸로 모가의 숲 캠프재건에 도움이 됐겠지.

 

아까 마이하우스에 있던 소년이 할 말이 있어보인다.

 

역시나 지 할말을 하고선 '잠자리채 그레이트'를 준다.

다음에는 곤충을 잡아오라든가 뭐 이런거려나?

 

마을 중앙에는 높은곳을 좋아하는 촌장의 아들이 헌터를 내려다보고있다.

뭔가 주인공에게 할 말이 있나보다.

 

항구에는 촌장님이 서 계시는데 말풍선이 떠 있다.

 

촌장 : 너에게서 뭔가 좋은 기운이 감지되는구나. 혹 네가 지진의 미스터리를 밝혀줄지도 모르지.

 

점핑 재기? 재기 또 잡아오라고?

암튼 캠프가 재건되었다는 이야기

 

그러고선 촌장님은 말이 없으시다. 스토리가 안풀릴 땐, 모가의 숲에 가보면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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