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시전하면 기존의 따분했던 본가 이펙트와는 달리 시원∼하게 물의 파동이 날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츠동도 격파하고

독케일도 잘 가세요^.^

얏타! 얏타!

배틀타워/배틀트레인/배틀하우스/배틀트리처럼 배틀이 끝나면 다음 경기를 진행할건지를 묻는다.

'리타이어'는 해당 스타디움의 진행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단'을 선택하면 진행도를 저장하여 소프트를 다시 켠 뒤에 1번만 이어하기가 가능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와서 '콜로세움 모드'로 들어가면 중단되었던 스타디움 배틀을 진행하거나 포기할 수 있다.

여기서 나는 배틀을 포기했다.

아직 DS 소프트의 포켓몬들을 복사하지 않았기에 오리지널 패스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며 렌탈 패스만 발급이 가능

'스토리지'에 들어와서 DS의 포켓몬을 복사(카피)하자

역시나 DS판 포켓몬스터의 타이틀 메뉴의 'Wii와 접속'을 선택하면 연동이 가능

내가 복사한 소프트는 '포켓몬스터 플래티나'

그 중 요 박스는 특별한 포켓몬들만 모아 둔 장소인데

먼저 이름만 들어도 ㅎㄷㄷ한 창조신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극장판의 아르세우스 개체라 신오 3신의 전용기를 모두 가지고 있는 파격적인 기술배치

애초에 아르세우스는 플레이트로 본인의 타입과 '심판의 뭉치'의 타입을 변경할 수 있기에 '심판의 뭉치'의 상성표는 ? 일색이다.

이제 아까 복사한 포켓몬들을 배틀패스에 등록하자

'스토리지'에 포켓몬이 복사되었기에 '오리지널패스'가 개방되었다.

선택 가능한 디자인은 3개인가.

다음은 캐릭터 선택인 듯

얘 약간 레츠고의 보연이와 닮았지 않음?

이름도 보연이(아유미)로 등록했다.

갓 만든 패스에다 포켓몬들을 등록할 차례

물론 패스에 등록할 포켓몬들은 이놈들이다.

대충 등록은 이정도면 되겠지

이 소프트는 연동 자체는 Pt까지 지원하나 배틀 데이터는 DP까지만 지원하기에 기라티나와 쉐이미의 폼 체인지(백금옥)는 불가능하다.

(그 외에 로토무의 폼 체인지같은 Pt의 고유한 요소들도 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