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추낙 지방에서 진행한다

저 익숙한 꽃봉오리는...!

 

 

만 루피요?

미쳤습니까? 그레이트 페어리

 

 

이제와서 초급이요?!

 

 

따로 사진으로 나누는것도 분량 아까우니 그냥 움짤로 통째로 보여줌ㅇㅇ

 

 

난이도는 이지한데 보상으로 좋은 걸 주네

 

 

왕눈 해 본 사람들은 다 알만한 '워프 마커'

이거 야숨때는 DLC였걸랑

 

 

처음에 굉장히 짜증나는 가시 퍼즐이 있는데

 

 

본래는 저 장치를 작동시켜 닌텐도 스위치의 '자이로 센서' 기능을 이용해 게임기 본체를 기울여 가시 발판 위치를 옮긴 다음 지나가야 하는데 나한테는 그런 건 필요 없..

 

 

..지ㅇㅇ(또 낙사할 뻔;;)

 

 

두 번째 방은 램프를 때려 검은 발판을 회전시키면 레이저를 막아준다. 그 사이 지나가면 된다.

아니면 하트가 충분할 경우 이렇게 방패 서핑 + 처맞으면서 지나가거나

 

 

검은 발판이 움직이는 것을 잘 보고 올라탄 다음 점프하여 보물 상자를 획득하자

 

 

마지막은 또 자이로 센서 퍼즐인데

 

 

게임기를 기울여서 구멍에다 넣는 방식이 이거에서 따온듯

 

 

10분을 투자하여 겨우 맞는 공간에 집어넣었다..

이러면 도사로 가는 문이 열린다.

 

 

요새를 가득 뒤덮은 원념의 늪

 

 

여긴 나중에 파마의 사당이 세워진다카더라

 

 

야숨에는 요 바위를 들면 코로그가 나옵니다.

아쉽게도 대포는 쏠 수 없음..

 

 

추낙의 탑은 원념의 늪이 부분부분 붙어있어 그냥은 못 올라가기에 조금 머리를 쓸 필요가 있다.

 

 

하지만 리발의 용맹을 얻었다면 이야기는 다르지

 

 

저 눈을 맞추면 밑바닥에 깔린 원념의 늪이 사라지고

 

 

그곳으로 가서 저 상자들을 부수면

 

 

비밀 통로가 있다.

왕눈에선 여기 들어가면 아래에 굴이 있다.

 

 

엇박으로 날리는 가디언의 경우 가드 저스트를 한 후, 타이밍 맞게 한 번 더 가드 저스트를 하면 빔을 튕겨낼 수 있다.

 

아직 추낙 지방을 좀 더 둘러보고 싶기에 이 다음, 여기서 다시 북쪽으로 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