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튜토리얼까지 했었던가?
시작의 대지에서 탈출하자마자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사람들을 발견!
용사라면 곤경에 빠진 사람을 못 본 체 할 수 없지!
근데.. 보상은 안 주네. 이런
이 넓은 대지를 혼자 걷기엔 심심해서 선조님을 다시 호출하기로 했다.
그냥 느긋하게 걸으면 안 됩니까?
님 거기 갔다가 검은 모리블린이 휘두르는 배트에 맞아 죽는다구요~!!
모리블린에게서 빤스런치다가 근처에 사당을 발견
시련 이름처럼 뒤에서 부는 바람을 이용하여 페러세일을 타고 날아가면 된다.
이런 거 바람의 지휘봉이나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겪어봤다면 알 텐데?
보물상자도 바람을 타고 드시면 됩니다. 여기에 컨트롤을 더 한
사당 하나를 클리어하니 DLC에 포함된 미니 챌린지(서브 퀘스트)들이 상단에 뜬다.
그리고 이 뼈다귀들은 '스탈~'로 시작하는데 밤에만 출현하며, 한 대 패면 머리가 떨어지는데 근처에 있는 모든 머리들을 처치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부활해서 링크를 공격한다는 특징이 있다.
얘들은 죽은 보코블린이 소생한거니 스탈 보코블린이라 부르면 된다.
근처에 다리가 있어 가 보니 사람이 있다.
말을 걸어보니 저기 보이는 가디언에 관해 얘기하려는 것 같다만 이미 쟤한테 여러 번 죽고 왔거든?
그렇다. 하이랄 성 앞과 안쪽에는 일반 가디언 이외에도 포대형 가디언, 보행형 가디언, 비행형 가디언들이 포진해 있는데 마스터 모드 기준 가드 저스트(패리)로 2~3방을 맞춰야지만 죽는 어마무시한 체력을 가졌으며,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가진
레이저 빔을 무식하게 날려대는 아주 무시무시한 녀석들이다.
다리를 건너 언덕을 오르다가 옥타록을 만났다.
옥타록은 평소에는 풀이나 바위로 의태하다가 링크가 가까이 가면 돌을 날리는 몹으로 록맨 시리즈 메톨과 비슷한데, 여기보단 아이스 메이커로 물가를 넘어갈 때, 그곳에 서식하는 옥타록이 돌멩이를 날리면 짜증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녀석이다.
처치 방법은 옥타록이 모습을 드러냈을 때, 멀리서 화살로 본체를 맞추거나 의태한 것이 파괴 가능할 경우, 그걸 제거하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옥타록이 밖으로 나오는데 이 때, 본체를 패면 된다.
물가나 진흙탕에 있는 옥타록은 수면/진흙 아래에 흐릿하게 보이는 본체를 화살이나 리모컨 폭탄으로 곧바로 맞춰도 무방.
오. 전에 봤었던 바위록의 쪼꼬미 버전이다.
이 돌록은 잡아서 던지면 광석을 주는ㄷ..
아니.. 언덕 밑에서 자동 저장이 되어 있었네?
이러면 아까 거기까지 한참 가야 하잖아!?
바위에 달린 바람개비 위에 서면...
저렇게 움직이는 과녁들이 생기는데 문제는 나 지금 화살이 얼마 없는데?
폭탄 화살을 쓰기엔 아까운데.. 폭탄으로 어떻게 안 될까?
폭탄으론 안 되는구나.. 아까운 내 폭탄 화살
너 보려고 얼마 짜리를 썼는 줄 알아?
쌍둥이산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탑을 발견했다.
근처에 마구간도 있는 모양
힘들게 강을 거슬러 올라가려는 물고기들이 폭탄에 죽어 맥 없이 떠내려오는 것을 보니 마음이 무겁..긴 개뿔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아이스 메이커로 급류를 피해가면서 탑 근처로 갔다.
마침내 시작의 대지를 제외한 첫 타워를 개방! 그리고
자동으로 타겟 위치를 알려주는 시커 센서 기능이 복구되었다.
링크가 타겟 방향으로 가면 "띠링 띠링~" 거리면서 알려주는 좋은 기능
우선 산 윗편에 있는 사당을 향해 가자.
올바른 방향으로 링크가 이동하고 있다면 "띠링 띠링~"이 2번 울린다.
근데 저기 보행형 가디언 하나가 있지 않았던가?
가디언과 조우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등산 끝에 사당 발견!
멀리서 봤을 땐 가까워 보였는데 저거 맞은 편 산에 있었네.
대신 여기에 있는 코로그를 하나 찾았으니 그걸로 됐나.
다시 낑낑거리며 반대 산을 올랐건만 아까 거기 바로 밑에 사당이 있었네. 이런
산꼭대기에는 사당과 함께 돌하르방(?)같이 생긴 석상 앞에 공양할 수 있는 그릇이 있었다.
옆에 사과가 있으니 봐선 빈 그릇에다 같은 걸 넣으면 코로그가 나타나는 방식
그래서 산 이름이 쌍둥이산이었구나!!
야숨을 처음 하는 사람은 이게 뭔가 싶겠지만
시키는대로 일단 구슬을 움직이지 않은 채로 위로 올라가는 발판을 타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이런 각도가 된다.
우린 이걸 잘 기억해둬야 하는데 외우기 쉽게 위에서부터 1,2,3,4,5로 기준을 잡아 숫자로 외우면 편하다.
그리고 일단 이걸 킵.
사당은 들어왔던 곳을 조사하거나 맵에서 아무 사당으로 워프하면 나갈 수 있다.
이왕 꼭대기에 오른 김에 주위 사당이나 점찍어 둬야지.
이제 아까 못 갔던 그 사당으로 들어가볼까?
사당의 비밀에 관해선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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