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 Ⅲ! 몬스터헌터 트라이G - 29(82)

https://youtu.be/x-2dppXQPQY

최고의 가면을 손에 넣은 카얀바.. 가 아닌 차차?

 

 

라기아크루스 아종의 전기(번개)에 반응하여 가면이 원래의 찬란한 금빛으로 되돌아왔다.
그걸 본 차차도 카얀바의 믿음이 옳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https://youtu.be/1WFLobhvnbI

주인공 헌터를 만나기 전의 기면족 꼬마들의 여정이 추가한 형태의 변형된 트라이 오프닝을 보여주고,

 

 

https://www.youtube.com/watch?v=mvcqtPpvk8w

본래의 트라이 오프닝

 

 

https://youtu.be/TiQlTMLTn0o

'몬스터헌터 Tri G'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서 길었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오프닝 음악이 흐른 이후, 가희의 노래가 나오는 것도 이전 작들과 동일

 

크래딧 중에는 등장 인물이나 복장, 혹은 몬스터의 컨셉 아트가 있는데 그 중에 인상깊었던 것을 잠깐 얘기하겠다.

 

 

탄지아 항구의 접수원인 '캐시'

 

벨리오 세트 여검사 셋.
그리고 크레딧의 마지막으로..

 

우리가 익히 아는 몬스터헌터의 수장,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와 넘버링 시리즈의 디렉터를 맡아왔던 '후지오카 카나메' 디렉터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플레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화면이 암전된 후, 다시 모가마을로 돌아간다.

 

길드 카드의 '훈장'에는 그 동안 확인하지 못했던 훈장들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웅을 향한 무수한 악수의 요청..
하나하나 말을 걸어봐야..겠지?

 

요 꼬맹이가 어른에게 반말을 하네?

 

아버지와 똑같은 웃음소리를 내는 아들놈

 

그렇게 말하고도 아직 할 말이 남았어?

 

어. 응. 이제 숲에 갈 일이 없단다.

 

슷-고이!!

반응 한 번 좋고!

 

사내놈들이 왜이리 눈물을 흘리냐?

 

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주인공의 공을 기리는 노래란다.

 

그 와중에 스카우트를 노리는 고기잡이 항구의 주인 아줌마

 

커서 꼭 훌륭한 헌터가 되거라.
여담이지만 '몬스터헌터 RISE'엔딩에서도 주인공을 보고 헌터가 되기로 결심하는 아이가 있다..

 

자랑스렇게 가면을 보여주는 카얀바와 그게 내심 부러운 차차.
차차는 가면을 무시한 게 내심 후회되나 보다.

 

오오. 본래의 모습을 되찾은 가면에 대한 설명도 바뀌었다.

 

낫토는 끈적끈적해서..

사양하겠소. 냥마루 공

 

이제 사무라이체 안 적어도 된다. 만세!

 

트레비는 그냥 음료수 이름인 줄 알았는데, 사실 로마어였다는 사실을 이거 번역하면서 처음 알았다.

 

무사귀환한 헌터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우리의 길드 마스코트 걸 아이샤!

 

근데 분명 스토리가 다 끝났을텐데 그 불길한 '긴급퀘스트'는 뭐니?

 

저 룸서비스 고양이에게 말을 걸면 마이하우스 내의 인테리어를 설치/회수가 가능한데 이게 몬스터헌터 월드(아이스본)/라이즈의 리모델링의 시초이다.

 

다음 이야기 : 모가 영웅에게 보내는 마지막 긴급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