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포켓몬스터 스칼렛 · 바이올렛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스크린샷은 현재 바이올렛 것만 올린 상태입니다.
최 종 스 포 절 취 선
메인 스토리가 끝나고 체육관전 2차전을 하고 오라는 치프 챔피언 테사
이때부터 에리어 제로에서 패러독스 포켓몬들을 잡을수 있게 된다.
제로랩 근처에는 멀뚱히 서 있는 일진 코라이돈/미라이돈을 포획 가능
결국 플레이어는 같은 전설의 포켓몬을 두 마리나 가지게 되는 셈
그리고 포켓몬센터에 말을 걸면 박스에서 심판 기능(개체값 확인)을 사용할 수 있다.
좀 전에 포획한 또 하나의 코라이돈/미라이돈은 각각 격투/전기 테라스탈 타입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이 타던 녀석은 모두 테라스탈 타입이 드래곤으로 고정
도감 완성을 위해 일진 포켓몬은 저 멀리 바이∼
(정작 교환으로 온 코라이돈도 스칼렛에서 일진 노릇 하다 왔다는 거..)
2차 체육관전을 모두 마치면 드디어 '포켓몬 배틀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는데 이건 기존 사천왕전이 변형된 형태다.
정작 사천왕을 다시 만날 순 없다는게 흠이지만..
대회를 끝내면 5성 테라 레이드가 곳곳에서 출현
이걸 여러 번 클리어하면 6성 레이드가 하루에 한 번 출현하게 된다.
6성 테라 레이드에 등장하는 포켓몬들은 매우 강력하니 솔플이든 멀티든 이쪽도 강력한 포켓몬을 가져가도록 하자.
친구들의 사이드 스토리를 모두 보면 각자의 방에 드나들 수 있게 된다.
스토리 진행에 관계없이 아카데미에서 수업을 듣다보면 선생님들의 사이드 스토리도 열린다.
수업 3 > 중간고사 > 수업 3 > 기말고사 순인데 시험에 통과하면 소소한 보상을 주기도 한다.
그 중에 역사 쌤은 준전설 포켓몬 떡밥을 날리는데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하면 준전설 포켓몬이 봉인되었다는 사당 위치를 맵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딴 것들이 재앙?
배틀 BGM이 중국풍인데 이름도 딩루, 파오젠, 총지엔, 위유이더라.
해당 포켓몬들을 잡고 레포르에게 말을 걸면 기술머신 '나쁜음모'를 받게 된다.
오른쪽 얘 아님
언어 선생 세이지의 사이드 스토리를 다 보면 가라르 리전폼 나옹을 받게 된다.
진화시키고 특성 패치를 사용하여 레이드에서 4나이킹으로 요긴하게 사용하자
그리고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면..
빛나는 부적과 게임 프리크에서 주는 상장을 받게 된다!
도감 완성에 도움을 준 포켓몬스터 갤러리와 해외 교환 코드로 교환해 주신 스칼렛 플레이어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스토리 도중에 뻘짓한다고 89시간이나 걸렸네..
내년에 '원어로 하는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편'에서 만나요!
바 이 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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