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남은 도감 다 채워야지.

(출현 장소나 확률 같은 건 포켓몬위키를 참조했습니다.)

 

 

무지개백화점 자주 들리네 Aㅏ.

 

 

슈룩챙이에게 물의돌을 사용하면 강챙이로 진화한다.

 

 

이제 다음 포켓몬을 구하기 위해 홍련섬을 거쳐 쌍둥이섬 우측 입구쪽으로 이동

 

 

일본어로 후타고는 쌍둥이입니다.

 

 

여기는 쌍둥이섬 1층

 

 

바늘구멍만한 확률로 골덕이 출현한다.

포켓몬위키에 적혀있길. 골덕의 출현확률은 1%, 거기에 인카운터는 모두 독립시행이므로 나타날 확률은?

 

 

쥬레곤이 나타나길 바랐는데 어쩌다보니 확률 1%짜리 거물이 걸렸다!

 

 

아니 시드라도 나왔는데 그보다 3% 출현확률 높은 너는 왜이리 안 나왔니..

 

 

쌍둥이섬에서 포획한 포켓몬 : 골덕, 시드라, 쥬레곤

 

 

다음 포켓몬을 만나기 위해서는 이브이 세 마리와 진화의 돌 세 종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브이는 한 버전 당 한마리밖에 얻지 못하므로 세이브 리셋을 통해 한 마리가 여러 갈래로 진화하는 과정을 보이도록 하겠다.

 

 

실험 대상은 무지개맨션에서 받았던 이브이

 

 

각각 진화의돌에 따라 샤미드, 쥬피썬더, 부스터로 진화한다.

리프의돌은 아무리 쓰더라도 리피아로 진화하지 않으니 주의

 

 

이제 화석포켓몬들을 진화시켜보자.

 

 

투구는 레벨 40에 도달하면 투구푸스

 

 

암나이트도 레벨 40이 되면 암스타로 진화한다.

 

 

고우스트는 포켓몬타워 여러층에서 출현하지만 꼭대기 층에서 출현확률이 더 높으므로 7층에서 나오길 빌었다.

 

 

이제 요놈을 통신교환하면 팬텀으로 진화할것이다.

 

 

챔피언로드 1 · 3층에선 데구리가 5% 확률로 출현한다는데, 2층에선 1% 확률로 뚝 떨어진단다.

 

 

썬더가 전기를 빼먹던 무인발전소에선 랜덤으로 에레브

 

 

사파리존 에리어 2에선 극악의 확률로 켄타로스가 출현한다.

 

 

가뜩이나 출현도 잘 안하는데다 사파리존 특성 상, 도망치기라도 하면 정신이 아득해질것이다.

하지만 그런만큼 공격력도 충분하고 스피드도 훌륭해서 무지성 파괴광선 난사를 하기에 적합한 1세대 사기포켓몬이기도 하니 만약 이 녀석과 조우한다면 가능한 포획하자.

 

 

무지개시티 로켓 게임코너에선 대놓고 도박을 표방한 컨텐츠가 존재한다.

여기 콘텐츠를 제대로 이용하려면 파우치에 코인케이스를 넣어둔 상태여만 한다. 

 

 

이번 목표는 무려 코인을 9999개나 바쳐야지 얻을 수 있는 폴리곤이다.

아무리 로켓단이라지만 어떻게 잡았누?

 

슬롯머신에 말을 걸면 지닌 코인 중 1/2/3개를 넣어 게임을 할 수 있는데 룰은 같은 그림이 가로로 일치하면 그에 합당한 코인을 기계가 내뱉는 식이다.

 

 

1000엔을 주고 50장씩 교환하면 돈이 남아나질 않으니 별 수 없이 슬롯머신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슬롯머신에서 잭팟을 여러 번 터뜨려 코인 9999개를 모으는데 성공한다면 마침내 폴리곤을 영접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에서 포켓몬쇼크(전뇌전사 폴리곤 편)으로 유명했던 놈이란다.

그 편 나도 영상으로 봤는데 확실히 눈 아프긴 하더라..

 

이걸로 빨강 편에서 모을 수 있는 포켓몬은 다 모았다.

 

 

이제 남은 건 아무리 해도 빨강 버전에선 구할 수 없고 초록 버전에서만 출현하는 포켓몬과 통신교환으로 최종진화하는 포켓몬들뿐이다.

우선 초록 버전에서만 포획 가능한 모래두지고지

 

 

식스테일나인테일(식스테일엣게 불꽃의돌 사용)

 

 

애니메이션에서 로켓단의 감초로 등장하는 나옹과 그 진화형 페르시온

 

 

통신교환으로 윤겔라와 근육몬이 진화한 모습인 후딘괴력몬

 

 

초록 버전에서만 구할 수 있는 모다피우츠동, 그리고 우츠보트

 

 

통신교환으로 데구리와 고우스트가 진화한 모습인 딱구리팬텀

끝으로 초록 버전 전용 불뿜기포켓몬 마그마쁘사이저 이렇게 남아있다.

그렇다면 빨강 버전으로는 도감을 다 못채우므로 어쩔 수 없이 초록 버전에서 가져와야겠네?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