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로 하는 포켓몬 무지성 플레이 赤 - 19

돌로 누를 수 있는 스위치는 있지만 정작 바위가 안보이는데..

 

 

별 수 없이 일단 3층으로 이동

 

 

아마 저 바위를 아래로 떨어뜨려야 할 것 같은데

 

 

두 갈래길 중 일단 언덕부터 탐사할까

 

 

또 막혔다.

 

 

역시나 바위를 저 멀리 있는 스위치까지 옮겨 누르면 퍼즐은 풀린다

 

 

짜잔!

 

 

뚫린 길로 이동한 뒤, 트레이너들 시야에 걸리지 않게 조심히 우측으로 이동

 

 

이걸 떨어뜨리면 2층에서 막혔던 퍼즐도 풀리겠지

 

 

숏컷을 이용하여 다시 윗쪽으로 이동하고

 

 

이번엔 윗쪽으로 이동, 2층으로 내려가는 사다리를 탔다

 

 

여긴 아까 2층에서 봤던 숏컷 윗쪽 구역

길이 우측에 있으니 그쪽으로 이동

 

 

???

 

 

갸오 Ctrl+V x 3

 

 

아무리 그래도 전설의 포켓몬인데 노숙은 좀.

 

 

상성으로 불리한데다 이상하리만치 수면가루가 파이어에게 맞질 않아 애먹었다.

 

 

결국 우리 갓카츄가 마비를 걸어 파이어를 잡는데에 성공했다!

 

 

이걸로 관동 3새는 모조리 포획 완료!

 

 

아까 3층에서 2층으로 바위를 떨궜으니 숏컷을 이용해 아랫쪽으로 이동

 

 

여기는 2층에서 막혔던 곳의 왼쪽 구역이다.

바위를 옮기고 언덕을 올라 오른쪽으로 이동한 뒤 ㄴ 경로로 이동

 

 

그러면 다시 막혔던 곳으로 돌아오는데 3층에서 구멍으로 떨어뜨린 바위가 있다.

이걸 쭉쭉 밀어 저 스위치를 누르게 하면?

 

 

보이지 않는 벽이 해제되는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사다리를 타고 3층으로

 

 

3층에서 빨간색 경로로 이동 후, 다시 사다리를 통해 2층으로 내려가자.

 

 

기나긴 미로의 끝이 보인다.

 

 

저 석상 뒷편에도 빈 공간이 있을 것 같지만 모두 꽉 차있는 판정이기에 사실상 막혀있다고 생각하고 미로를 이동하자.

 

 

천신만고 끝에 석영고원 포켓몬리그에 도착!

 

 

포켓몬리그 준비실의 구성은 포켓몬센터와 프렌들리숍이 합쳐진 형태인데 5세대부터 정립된 포켓몬센터 구성(3 · 4세대 리메이크는 제외)을 생각하면 된다.

 

 

통신장소 우측에는 PC가 자리잡고 있다.

 

 

프렌들리숍을 통과하여 윗쪽 입구로 들어가면 곧바로 사천왕에게 도전이 가능

 

 

스토리에서 난이도가 제일 높은 사천왕에 대비하여 프렌들리숍에도 배틀에 매우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판다.

 

 

나는 기력의 조각과 회복약을 넉넉하게 구매하여 사천왕에게 도전하는 편이다.

 

 

앞에 언급은 안했지만 체육관 입구에는 가이드 아저씨가 서 있는데 여기서도 주인공 레드에게 마지막 조언을 해 준다.

근데. 뭐? 지면 첫 사천왕 트레이너부터 다시 깨야한다고?

 

 

아무튼 룰은 알았으니 준비가 끝났다면 사천왕을 맞이하러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