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Js77ft2_t8

BGM - 라스트 라이벌(챔피언 戰)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에서의 챔피언 그린

 

최강드립은 이미 비주기가 쳤는데 너도 정점드립을 치는구나

 

 

명색이 챔피언인데 이름만 덜렁 출력되길래 해석하면서 아래에다 챔피언 직함을 붙여줬다.

 

 

대망의 첫 포켓몬 시리즈 챔피언, 그린이 처음으로 내보낸 포켓몬은 피죤투!

그래봤자 제 피카츄의 밥이죠.

 

 

두 번째는 스피드도 그렇고 에스퍼 타입이라 까다로웠던 후딘이다.

 

 

세 번째 포켓몬은 드디어 진화에 성공한 코뿌리

 

 

네번째는 리프의돌을 먹인듯한 나시

 

 

다섯번째는 목호도 꺼냈었던 갸라도스

 

 

이놈 챔피언이라고 엔트리 꽉꽉 채워왔네.

마지막 포켓몬은 오박사 연구소에서 처음 상대했던 파이리가 최종진화한 리자몽이다.

 

 

이쪽도 스타팅 포켓몬인 이상해ㄲ.. 이 아닌 피카츄로 상대해줬다.

 

 

마침내 챔피언을 쓰러뜨렸다!

 

 

ㅎㄷㄷ 받는 경험치 양 보소

 

 

응. 끝났어

 

 

나는 정점이다.

크으∼ 픽시브레드 드립 한번 쳐보고싶었어.

 

 

갑자기 달려오시는 오박사님

 

 

그쵸. 처음 도감채울때와는 확연히 다르죠?

 

 

아하. 그린의 챔피언 등극을 축하해주러 오셨구나.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에서의 전당등록실

 

 

드디어 전당등록!

 

 

이렇게 하나하나 포켓몬리그전에서 레드가 지니고 있던 포켓몬들을 소개한 후에

 

 

마지막으로 주인공 레드의 모습이 똿!

 

밑에는 오박사님이 도감 상태를 평가해주시는데 이건 PC에서 오박사의 PC를 켠다를 선택하거나 태초마을에 가서 오박사님께 말을 걸면 출력되는 메세지와 동일하니 뭐. 

 

 

전당등록이 마무리되면 엔딩 크래딧이 뜨는데 윗 사진에는 주요 인물들만 캡쳐해놨지만 제작진들이 몇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작았던 회사가 지금은 세계를 아우르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는 것이다.

 

 

크으. 불편하긴 했지만 역시 명작은 명작이야.

 

 

포켓몬스터. 그 전설적인 첫 시리즈의 메인화면.

그렇게 레드의 전설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엔딩 크래딧 롤이 끝나고 리셋된 게임 화면에는 클리어 시점의 데이터가 찍혀있다.

 

포켓몬스터 디 오리진에서의 시작 메뉴

이제 도감의 남은 부분을 모두 채우러 가야지!

 

-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