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찍 든 소녀 ㅗㅜㅑ

 

 

초능력 소녀의 선픽은 윤겔라인가.

 

 

보이지 않는 벽. 마임맨

 

 

도나리?

 

 

마지막은 스피드도 그렇고 엄청 상대하기 까다로운 후딘

 

 

우왓! 대사가 한 가득. 번역할 것도 한 가득!

것보다 리자몽이 받은 856 경험치1/기절하지 않은 지닌 포켓몬 이런식으로 나누는 모양인데 138x6=828인데 남은 28은 어따 팔았냐?

 

 

이렇게 예의바른 아가씨를 애니메이션에선 부모도 인형으로 만들어버리는 그런 피도 눈물도 없는 여성으로 바꿔버린거야?

물론 인형의 조종에서 풀려난 이후로는 정상으로 돌아오긴 하지만..

 

 

이것도 한국어에선 그냥 반말로 번역되었던데.

아무래도 규슈들이 쓰던 말투를 현지화하긴 힘들었겠지.

 

 

1세대는 곧바로 출발지로 돌아가는 워프 발판? 그딴 거 없습니다.

아까 초련이 있던 곳으로 이동시켰던 발판들을 반대로 밟아가며 이동하는수밖에..

 

 

후. 힘들었다.

 

 

다음 목적지에 가기 전에 잠깐 할 일이 있다.

 

 

블루시티 우측에 있는 9번도로로 이동

 

 

요 물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기존에 돌산터널이 있던 곳 아래로 이동할 수 있는데

 

 

바로 여기!

 

 

딱 봐도 전기 타입 포켓몬들이 우글우글할 것 같지 않아?

 

 

발전소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환영해주는 전기 포켓몬들

 

 

곳곳에 이런 아이템들도 놓여있다.

 

 

근데 가끔 이런 미믹도 섞어있는게 함정

 

 

 

미믹의 정체는 바로 붐볼.

하긴 몬스터볼과 색은 반전이지만 닮긴 했지.

얘 기믹을 이어 나온게 5세대 깜놈버슬&뽀록나

 

 

체력이 줄면 곧바로 자폭으로 엿을 먹이기에 재우고 나서 체력을 낮춘 후에 잡았다.

계속해서 발전소 탐사를..

 

 

발전소 끝자락에 덩그러니 있는 한

 

 

이 녀석이 바로 관동 전설의 새 중 하나인 썬더!

 

 

상성으론 불리하지만 이상해꽃의 수면가루 하나면 충분!

 

 

프리져때와는 달리 이쪽 포켓몬의 레벨도 올라가 있었기에 비교적 수월하게 포획에 성공했다.

 

 

볼 일을 다 봤으니 좌측 출구를 통해 발전소를 나가자

 

 

상록시티에 저 풀베기용 나무를 베고 아저씨에게 말을 걸어볼까?

 

 

꿈 속에서 슬리프에게 끌려가지 않은 게 다행이네요.

 

 

놀랍게도 상록체육관 관장이 복귀했다는 소식

 

 

이거 어디서 많이 봤던 기믹인데..

 

 

관장님, 얼마나 자신있길래 체육관 안에다 이런 아이템을 놔두신거에요?

 

 

바깥쪽 길들은 모두 페이크. 안쪽으로 이동하자

 

 

뿔카노? 그렇다면 여긴 땅 타입 체육관인건가?

 

 

체육관을 돌파할 때, 저 사내가 이동해선 길막하는 바람에 저길 지나갈 수 없는데 

 

 

체육관을 나갔다 들어오면 사내의 위치가 리셋되니 그걸 이용해서 지나가면 O.K

드디어 체육관 관장 코앞까지 왔다.

 

과연 관장의 정체는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