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냥할 몬스터는 하위에서도 잡은 바 있는 해룡 '라기아크루스'.

움짤과 함께 보도록 하자.

 

 

수중에서의 해룡은 매우 재빠르다.

우선은 이 철산고부터.

 

 

수중에 버전 손찌검에 맞으면 은근히 기분나쁘다.

 

 

방전에 노출되면 곧바로 전기 상태이상에 걸린다.

번개 내성이 없다면 곧바로 2단계라 마비에 걸리기가 쉬워진다.

 

 

몸을 웅크렸다 꼬리를 휘두르는 패턴도 건재

 

 

해룡을 패다 보면 저렇게 모양 빠지게 나뒹그러지기도 한다.

 

 

돌진패턴.

지상에서는 미끄러지는 듯한 모션이지만 여기선 그야말로 헤엄친다는 인상.

 

 

역시 수중에서의 랜스는 진리

 

 

구역 이동을 시도하는 해룡. 쫓아갔다.

 

 

별안간 물 밖으로 향하는 해룡. 많이 지쳐 보인다.

 

 

지상에서도 잘만 꼬리를 휘두른다.

 

 

철산고도 잘만 한다.

 

 

타이밍 좋게 폭파 속성 축적지가 충족되어 터지자마자 해룡이 나자빠진다.

 

 

상위 해룡 사냥은 이걸로 완료.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얜 또 뭘 잘못먹었나..

 

 

다음 이야기 : 바다에 라기아가 있다면 용암에는 이녀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