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 Ⅲ! 몬스터헌터 트라이G - 16(69)

불꽃, 창, 용이 합쳐진 염과룡 아그나코트르. 참 까다로운 녀석이다.

 

 

퀘스트 이름처럼 진짜 불바다에 사는 용이네.

 

 

염과룡은 용암이고 지면이고 땅 속으로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기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이 철산고 자세는 해룡과 동일한 모션인 듯 하다.

 

 

몸을 만 뒤, 꼬리를 휘두루는 것도 해룡과 동일

 

 

위에 천장이 있으면 저렇게 땅 속에서 솟구쳐 천장 안에서 잠시동안 있다 땅으로 다시 들어가기도 한다.

 

 

염과룡의 약점은 저 노랗게 빛나는 부분인데 부위 파괴가 가능하다.

 

 

붉게 달아오른 부리로 쪼는 공격에 당하면 헌터가 화상을 입는다.

재빨리 땅에서 세 번 구르자.

 

 

땅에서 슬라이딩하는 패턴

 

'몬스터헌터 월드'로 입문한 사람들은 용암룡 '볼가노스' 를 사냥하면서 녀석이 마그마 밖에 있으면 용암에 데웠던 몸이 식어지면서 육질이 더러워지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이 기믹이 바로 이 녀석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염과룡이 용암 밖에서 한동안 머무르면 몸의 노란 부분이 새까맣게 변하는데, 육질이 매우 더러워져 무기가 튕기기도 한다.

 

 

부리를 부딪혀 딱딱 소리를 낸 후, 레이저를 발사하려했지만 지쳐서 불발

 

 

성공하면 이런 식으로 공격한다.

공격 전 부리를 부딪히는 소리를 잘 듣자.

 

 

곤히 자고 있는 염과룡을 포획하려 했으나 함정이 없다.

게다가 눈치없는 기면족이 녀석을 깨워버렸네?!

 

 

창과 방패의 싸움이 비로소 끝났다.

 

 

그야말로 소재 이름부터 작열하는군

 

 

 

 

다음 이야기 : 내리치는 거대한 도끼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