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 아니 지하로 드가자!!!
아니, 관장 강석이 왜 여기에 왔어?!
지하에 내려오면 상단 화면에 지하통로 전역 미니맵과 간단한 메세지창이 있다.
지하통로 전역은 신오지방 전역의 자하 그 자체이며 총 5등분으로 나뉘어졌기때문에 지상에서 들어가는 위치에 따라 들어오는 지하통로 위치와 갈 수 있는 한계 지역이 달라진다.
지하에서는 구슬 크기가 곧 화폐 가치다
교환한 굿즈는 '지하기지'에 가구로 나둘 수 있다.
메뉴를 열지 않거나 대화를 하지 않을 때 아랫화면을 터치하면 청록색 원이 퍼지는 동시에 윗화면에서도 일정 시간 광맥과 함정이 있는 대략적 위치가 표시된다.
그 위치로 걸어서 이동한 뒤, 다시 아랫화면을 터치하면 근처에 있는 보물 · 함정 위치를 알 수 있다.
벽에서 빛나는 곳 앞에 서서 A키를 누르면 이런 메세지가 뜬다.
처음으로 화석을 캐는 플레이어에게 지하 아저씨의 글을 통해 팁을 주는 제작진
벽의 금이 왼쪽 끝까지 가서 벽이 무너지기 전에 화석을 다 파내면 모든 화석을 얻은 후 통로로 되돌아온다.
랜덤으로 땅에 묻혀있거나 나/통신 상대가 묻은 트랩에 걸리면 DS 기능을 이용하여 함정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하통로에서도 X키로 지상과 동일하게 메뉴를 열 수 있다.
구슬은 버리거나 묻을 수 있다.
땅에 묻으면 날이 지날수록 조금씩 커진다는 특징이 있다.
이제 지하통로의 기본적인 요소를 다 알아봤으니 밖으로 나갑시다
트랩은 땅에다 묻을 수 있으며, 타인 혹은 내가 걸리면 위에서처럼 DS기능을 이용하여 벗어나야 한다.
이번에 걸린 '버블트랩'은 터치펜으로 물방울을 터뜨려 없애면 된다.
이 아저씨가 원하는 크기의 특정 구슬을 주면 굿즈로 교환받을 수 있다.
그리고 본인이 가진 굿즈를 주면 반대로 그에 상응하는 구슬을 받을 수 있다.
조기 '만난 사람 수' 카운트가 32가 넘으면...?
이미 구슬 묻고 왔는뎁쇼?
그래서 다시 지하에 갈 필요도 없이 다시 지하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테스트 통과취급을 해 줍니다!
은근 포켓몬스터 과거작에도 이런 융통성이 있었단 말야..
후후후. 드릴은 로망이지
'지하기지'를 만들 수 있는 구멍파기 드릴을 얻었으니 다음 시험이고뭐고 이제 아저씨에게 볼 일은 없다. 밖으로 나가자.
영원시티 맨션 1층에는 이름 감정사가 있다.
잘 됐다. 이참에 포켓몬 이름을 싹 바꿔야지
그렇다면 이미 별명을 지어줬던 포켓몬을 선택하면 어떻게 될까?
오. 본인이 붙여준 이름(별명)은 바꿀 수 있네?
여기에다 같은 이름을 넣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혹시.. 글자 구분이 안 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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