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ㅋ

 

 

ㅇㅇ 일기장 훔쳐봐서 이미 알고 있었음

그러고선 루쥬가 시험삼아 투구를 써보는데..

 

 

어어. 떠오른다...?

 

 

"열등감"이로군요

 

 

그것도 나름대로 자신의 답을 찾은 거 아닌가?

 

 

왓~!!!

 

 

심술궂은 과거의 겔드 족장 우르보사의 호탕한 웃음소리를 마무리로 과거 회상은 끝.

 

 

여심의 마음? 링꾸는 그딴 거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겔드의 마을 각 입구쪽에 있는 대여점에서 길들여진 모래 표범을 빌려도 되지만 살금살금 멀리부터 접근해서 리모컨 폭탄을 던진 다음 터뜨려 모래 표범이 놀라 그로기에 걸렸을 때, 재빨리 고삐를 잡아도 된다.

 

 

??? 여기가 아닌데..

 

 

여기가 아니었네;

 

 

여장을 하지 않고 오면 이렇게 추가 대사가 있다는게 좋았다.

 

 

테바처럼 값비싼 폭탄 화살도 20개나 공짜로 주고ㅋㅋㅋ

 

 

루쥬의 힘으로 보호막이 생겼다.

 

 

이제 저 신수가 날리는 에너지 구체도 막을 수 있을 터

 

 

신수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선 발에다 폭탄 화살을 2방씩 먹일 필요가 있다.(4발 각각 2방씩)

하지만 마스터 모드에선 다리에 대미지를 준 후, 같은 발에 한동안 대미지를 다시 주지 않으면 대미지가 초기화되어 다시 2방을 먹여야 하니 조준을 잘 해야한다. 뭣보다 폭탄 화살의 개수 제한도 있고..

 

 

그렇다고 신나서 루쥬의 수호 범위 밖에 있다가는 나보리스가 날린 구체에 맞으니 주의 

 

 

캬~ 그림이네

 

 

OK. 링크에게 맡기라구~

 

 

먼저 원념에 조종당한 소형 가디언부터 처치

 

 

원념의 늪으로 길이 막혀있다면 주위에 눈이 있는지 찾아보자

뭐든지 차근차근 시행하는거다!

 

 

얘는 몸 안쪽을 돌릴 수 있는 모양이네

 

 

뒤에 보이는 보물 상자를 열고싶어~

 

 

먼저 아래로 우아하게 착지하면

 

 

처음으로 나보리스를 깨는 플레이어에게 절망감을 선사할 보물상자가 외줄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다.

저걸 봤으면 미리 저장부터 하자.

저거 잘못 떨어뜨리면 나락이기에 얄짤없이 다시 로드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