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세대에서 보낼 포켓몬 결정하기(3-4세대 더블슬롯 이용하기)
이번 목표는 이렇게 루비에 있던 이로치 밀로틱을 소드로 보내는 것이다.
먼저 성별이 다른 빈티나 두마리를 구하거나 빈티나 한마리와 메타몽 하나를 어떻게든 구한다.
(빈티나는 119번도로의 호수의 낚시스폿 중 6곳만 트레이너id에 따라 랜덤으로 나오는 극악의 확률을 자랑한다.)
빈티나 포획기는 여기에 있다.
그 다음 색이 다른 포켓몬(이로치)이 나올때까지 알까기를 반복한다..
5세대부터는 '포켓몬 콘테스트'가 없는 이유로 밀로틱을 진화하려면
빈티나에게 고운비늘을 지닌 채 교환해야하지만 과거에는 진화방법이 조금 달랐다.
(단 3세대의 리메이크인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는 고운비늘+교환, 아름다움 Full 두개방법 모두가능)
빈티나에게 아름다움이 올라가는 포록을 먹이다보면 이렇게 아름다움 수치가 최고가 된다.(파란색)
아름다움 수치가 최고인 상태에서 1레벨을 올리면 미의 극치인 밀로틱으로 탈바꿈한다.
박스를 열어서 앞으로 '소드'로 보낼 포켓몬의 정보를 살펴보자.
밀로틱(일어명 : 미로카로스)의 정보
만일 게임큐브(GC)가 있으면서 '콜로세움/XD-다크루기아' 소프트가 있다면 이렇게
GC와 GBA(3세대)소프트간의 교환를 통해 높은 세대로 데려올 수 있다.
그에 관한 이야기는 나중에 쓸 예정이다.
이들을 데려오는 경우 콜로세움/XD의 배경인 '오레지방'대신 '아주 먼 땅'에서 왔다고 표시된다.
이제 닌텐도 DS에다 GBA 팩(3세대)과 DS 팩(4세대)를 각각 앞뒤로 끼워놓자.
4세대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고 '팔파크'를 개방했다는 가정 하에 위처럼 'GBA에서 데리고 온다'가 활성화된다.
포켓몬스터 디아루가/펄기아/기라티나는 포켓몬을 데려오는 횟수가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되어 있다.
따라서 하루에도 몇 번이고 데려올 수 있는 '하트골드/소울실버'가
포켓몬들을 대량으로 데려오는 데 더 용이한 편이다.
포켓몬을 데려올 때 주의할 점으로 '비전머신'기술을 배운 포켓몬은
'중요한 기술'을 배우고 있는 포켓몬이라면서 옮길수가 없다.
따라서 해안시티에 있는 깜빡할아버지에게 가서 비전머신을 지운 뒤에야 데려올 수 있다.
친절하게 이전에 있던 소프트(3세대)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알려주기까지 한다.
리포트가 작성되기까지 기다리면 3세대의 6마리를 무사히 4세대로 데려갔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 팔파크에 대한 얘기도 곧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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