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GXr9P34IHM&list=PLvXMARe51eeakpkIZczyy3RsWlOQx3M4R&index=24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혹성(행성) 미라의 지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혹성 미라는 총 다섯 개의 대룩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각의 대륙은 독립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적들의 분포도 약간씩 변화합니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다섯 대륙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해의 편의성을 위해 대륙들의 영문 이름도 기재해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WLBaEHwDgI&list=PLvXMARe51eeakpkIZczyy3RsWlOQx3M4R&index=53
◆원초의 황야/프리모르디아 (原初の荒野/Primordia)
플레이어가 처음으로 라이프포인트에서 깨어나는 곳입니다. 전작의 '가울 평원'처럼 초반부 지형인만큼 비교적 낮은 레벨의 적들이 서식하지만 가끔씩 높은 레벨의 적도 출현하는 듯 합니다.
원초의 황야의 한 쪽에는 불시착한 백경의 중심부 NLA의 모습이 보입니다.
초반부 한정으로 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드넓은 평야가 펼쳐진 것이 특징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1aBg6qIGdU&list=PLvXMARe51eeakpkIZczyy3RsWlOQx3M4R&index=55
◆야광의 숲/녹틸룸 (夜光の森/Noctilum)
숲이 우거진 밀림의 모습을 하고 있고, 전작의 '마크나 원시림'과 비슷한 분위기를 띄고 있으며 하늘을 뚫을듯하게 거대하지만 중간이 뻥 뚫린 나무가 존재합니다. 또한 밤이 되면 숲의 곳곳에서 영롱한 빛이 나는것이 특징입니다.
밀림을 탐사하면서 저기 뒤편에 살짝 보이는 영봉까지 도달해봅시다.
'야광의 숲'의 주요 시설로는 편리한 교역을 위하여 '노폰족' 캐러밴들이 나무줄기를 엮어서 만든 '노폰의 편교(그물다리)'가 유명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Qws-A8Fj7Y&list=PLvXMARe51eeakpkIZczyy3RsWlOQx3M4R&index=59
◆망각의 계곡/오블리비아 (忘却の渓谷/Oblivia)
황량한 사막이 끝없이 펼쳐져 있는 곳입니다. 메마른 대지 사이로 물줄기가 하나 흘러가고 있으며 망각의 계곡 북동쪽에는 오아시스도 존재합니다.
사막의 곳곳에는 고대문명의 잔재인지 외계인(이성인)들의 소행인지는 모르지만 구조를 알 수 없는 거대한 건축물들이 묻혀 있습니다.
이성인(외계인)들의 기지도 다수 존재하니 기지를 침범하게 될 경우, 준비를 어느 정도 하고 난 뒤에 지나도록 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_pggmF8Wks&list=PLvXMARe51eeakpkIZczyy3RsWlOQx3M4R&index=69
◆백수의 대륙/실벌럼 (白樹の大陸/Sylvalum)
흰색 나무로 둘러싸인 대륙입니다. 이름처럼 마치 시들어가는 줄기의 색상을 가진 나무들이 모여 식생을 이루고 있어 마치 눈이 내린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백수의 대륙에는 한 눈에 봐도 커다란 구체를 줄기로 촘촘히 둘러싸고 있는 나무가 하나 서 있는데 이곳에는 무슨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5gZs43RpwOM&list=PLvXMARe51eeakpkIZczyy3RsWlOQx3M4R&index=71
◆흑강의 대륙/콜드로스 (黒鋼の大陸/Cauldros)
검은 강철의 대륙입니다. 앞선 지역이 눈을 배경으로 하였다면 이곳은 용암지대를 형상화하였다 할 수 있겠지요.
참고로 돌은 용암에 닿아도 내구도가 닳지 않으니 돌을 타고 있다는 전제 하에 마음껏 용암 위를 활보하시길 바랍니다!
※용어 설명
돌(DOLL)의 내구도 = 돌의 체력을 뜻하며, 크로스에는 젤다 야숨처럼 내구도 개념이 없음.
용암지대 가장자리에는 혹성 미라 상의 외계인의 본거지가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에는 매우 높은 레벨의 적들이 많으니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갑시다.
각 대륙의 번역명은 '네이버 파파고'를 사용함.
참고로 이걸 처음 쓸 당시, 나무위키에서의 설명은 이러했습니다.
사실 이 문서도 원래 '겁나게 크다', '굉장히 크다'라는 간단한 설명만 적혀있었으나 수정한 결과입니다.
이상으로 혹성 미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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