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Finale

 

https://youtu.be/d8Ubrf8eodc

포켓몬스터 썬/문 엔딩음악

 

포켓몬 포획 챌린지는 끝났다. 돌아가자

포켓몬센터 안에는 박사님이 서 계신다.

응? '제품판으로 보낸다'가 생겼다. 뭐 보낼거 있던가?

 

DL판보다 닌텐도 칩버전을 우선시하는구나.

오호.

처음에 받은 지우개굴닌자와 포획챌린지 보상으로 받은 금구슬을 보낼 수 있는 모양

당연하지.

쟤가 없어지면 난 뭐로 싸우라고

시험삼아 개굴닌자를 보내보자

본래 포켓몬스터에서 남의 포켓몬은 일정 수의 배지를 얻기 전에는 레벨이 높으면 말을 듣지 않는다.
이 배지를 '시련'의 수로 치환한 모양

한 번 제품판으로 보내볼까?

 

응∼ 이미 4년 전에 정품판으로 보냈어
아 진짜 포켓몬 끊어야 했는데..

금구슬도 이미 한참 전에 보냈으니깐

이 내일은 실제 시간으로서의 내일을 말한다.
이제 특별체험판은 끝났으니 게임을 끄자

그리고 정식발매된 '포켓몬스터 썬/문'을 켜면?

짜잔!

이렇게 '이상한 소포'에 특별체험판에서 보낸 개굴닌자나 할아버지의 소중한 금구슬들이 담겨있다.

 

2017년인가.. 그립네.

 

<'포켓몬스터 문'으로 전송 된 개굴닌자>                                    <체험판에서의 개굴닌자>

 

이 개굴닌자는 상대 포켓몬을 쓰러뜨리면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하는 '유대변화'를 지니고 있으며 기술배치나 경험치도 체험판에서 처음 받았을 상태 그대로이며, 어버이가 대놓고 '지우'인 것은 덤

 

단, 성격랜덤으로 바뀌기에 '노력'에서 '온순'으로 바뀌었다.

교환 방지용 리본.. 아니 낙인.



끝으로.

 

https://youtu.be/VABWLSrv-X4

포켓몬스터 ??????/???? 배틀! ??

'포켓몬스터 썬·문 특별체험판 이 곳은 당신이 알던 알로라가 아니다.'는 이걸로 끝입니다.

그 동안 연재글을 봐 주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선 이거 쓰면서 느낀 점은 체험판 치곤 꽤 많은 것들이 들어가 있었다는 거
오리지널 스토리, 스컬단 간부 출현에 Z기술, 그리고 포애니 주인공인 '지우'의 언급까지...
오랜만에 플레이했는데도 재밌었음.


이제 체험판은 그만 놓아주고 다음 게임 하러 감.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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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TCByYDp2uI

그 때 그 찬란함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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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문작인 4세대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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