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이야기
하우올리시티 뺑뺑이 + 포켓몬센터에서 간호사, 하우 녀석을 만나고 주변 사람들과 노닥거림
5.
포켓몬센터 Birthday Ver.(7세대버전)

이제 카페 쪽으로 이동하는데 하우에게는 나중에 말을 걸어보자

이 특별체험판이 포켓몬 발매 한달 전에 나왔으니 정식 발매가 되는 날에 마스터가 돌아오는듯
(물론 여기 말고 본편에서)

간호사 눈∼나아! ♥

아무튼 포켓몬 간호사에게 말을 걸면 이렇게 수중에 가진 포켓몬들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물론 이 회복방식은 '포켓몬스터 적·녹'부터 이어진 유서깊은 전통이다.
회복은 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며 그냥 밖에 나가면 다음 컷씬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면 웃통 위에 가운만 걸친 이상한 남자 한 명이 올텐데

아무래도 하우와 아는 사이인 듯
이상한 놈은 이상한 놈과 어울려다닌다고..

앗. 박사님이었구나. 이런 무례를..

주인공의 고향은 관동지방인 것으로 판명났다.

관동지방과 알로라지방 사이는 매우 거리가 멀지도.
('관동=일본'에서 '알로라=하와이'?)

처음 만났으니 자기소개부터

저런 이상한.. 아니 남자다운 사람이 박사님?

역시 이상한 사람인듯

뜬금없이 썬을 단련시켜주란다.
아잇 싯8 내 개굴닌자 맛 좀 볼래!?


큰일 난 것치곤 표정이 그리 어둡지는 않아 보이는데


이 시련은 '체육관'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이다.
그리고 포켓몬은 선택지를 뭘 선택하든 상대가 거의 같은 대답을 하므로 아무거나 고르자

스포하자면 그냥 미션 세 개정도 주고 '주인 포켓몬'과 상대하는 거다.

텐캐럿힐로 오라는 쿠쿠이 박사님


그러고선 줄곧 길막을 하던 할아버지쪽을 바라보시는데..
저 할아버지. 이제는 길막 안하겠지

근데 나 고작 개굴닌자 한 마리로 거기까지 뚫어야 해?

이제 하우올리시티의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계속 길막하던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 텐캐럿힐로 이동하자.

딱 봐도 풀숲 안에 박사님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있다.

저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하우올리시티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이제 텐캐럿힐을 둘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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