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2일 작성했던 글
몬스터헌터 연재 시리즈도 여기까지 오고야 말았다.
본래는 포터블만 조금 하고 그만둘 예정이었으나 예상외로 몬헌 구작이 재밌어서 그만..
몬스터헌터 4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단차 액션'이 추가되어 전작들보다 좀 더 날렵한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서 액션을 극한으로 발전시켜 헌터 액션 비현실의 끝을 보여준게 몬스터헌터 크로스(몬스터헌터 더블크로스)의 수렵 기술이며, 이를 약간 변형한 게 몬스터헌터 라이즈(선브레이크)의 밧줄벌레 액션이다.
그리고 새로운 무기인 조충곤과 차지 액스의 추가
마지막으로 대형 몬스터가 어떤 상태 이상에 걸려 더욱 강해진 형태가 있는데 그건 나중에..
오프닝영상 초반부부터 티가렉스에게 쫓기는 헌터들
몬헌 4 오프닝영상을 보면 다인 수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대강 알 수 있다.
저 위압감 봐라 ㄷㄷ
다행히도 머머리.. 아니 헤비보우건 헌터가 동료를 위기에서 구해준다.
티가렉스를 큰나무통폭탄으로 유인하는 헌터들
갑자기 헌터 한 명이 티가렉스에게 달라붙었다?
나무통로켓을 발사하여 티가렉스에게 맞추는 동반자 아이루.
효과는 상대의 눈을 멀게 하여 혼란 상태에 빠지게 하는 것
티가렉스를 거의 다 잡았다 싶었는데 뜬금없이 새까만 용이 나타나 타겟을 가로챈다.
용에게서 검은 기운이 티가렉스를 잠식시키더니만 이윽고 티가렉스가 픽 쓰러진다.
별 수 없이 검은 용과 맞서서 상대하는 조충곤 헌터
이거 영화 끝자락에도 비슷한 구도가 나왔었지?
(조사단이긴 했지만..)
이상 '몬스터헌터 4'의 오프닝 영상이었습니다
뭔가 추가된게 많은 것 같아서 두근두근거리는데?
다음 이야기 : 갓글화 찬양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