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은 라기아 아종과 라이벌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헌터직을 은퇴한 게 뭔가 시원섭섭하신가 보다

 

이미 숲은 지옥 그 자체

 

원종도 거지같은데 무려 강추(鋼鎚)을 잡아오란다.
이거에서 더욱 흉악해지면 '몬스터헌터 X'의 '보전(宝纏) 우라간킨'이 아니려나.

 

불방구나 수면방구를 뀌었던 원동과는 달리 이놈은 똥방귀를 뀐다. 더러운 놈

거기다 악취연기가 연속공격 판정이라 방패로 한 번은 막아도 2타는 못 막아서 똥독에 중독되는 건 매한가지.

해결법은 악취 상태가 끝나길 기다리거나 소취옥을 사용하자.

 

 

우선 저 짜증나는 부터

 

광광 우럭따ㅠㅠ

 

 

아종 강추룡은 원종보다 더 큰 화약석을 날린다.
화약석의 크기가 커진 만큼 폭발 범위와 살상력도 더욱 커졌다.

 

강추룡이 지치면 가끔씩 구르다가 자빠지기도 한다.

 

얼핏 봐도 광석을 캐고 싶어지는 꼬리

 

잠도 짜증나게 언덕 위에서 잔다.
빨리 안 내려와!?

 

 

목적 달성

 

 

부파 보수인 듯.

 

함께 해서 더러웠고 차기작에선 나오지 마라. 넌

근데 어차피 몬스터헌터 월드, : 아이스본의 우라간킨이 얘 패턴을 가져오는데다 멀리 안가도 몬스터헌터 X의 우라간킨도 만만치 않다. 

 

다음 이야기 : 얼음을 두른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