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미라이 디럭스'에서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Mega 39's'에 등장한 곡들 죽 나열해 봄.

보컬로이드들의 본래 사이즈 모델과 넨도로이드화 모델을 같이보면서 넨도의 귀여움을 맛봤으면 해서 올림.

 

 

 

'오오에도 줄리아 나이트'의 Mitchie M이 만든 신나는 분위기의 미라이 2 오프닝이었던 '어게 어게 어게인'

 

 

 

'유성'이 되어 하늘을 날고 싶었던 꼬마여우의 이야기. '천상의 여우'

 

 

 

조금 엇나간 미쿠의 귀여운 반란. '흔해 빠진 세계정복'

 

 

 

공주 미쿠와 왕자 KAITO의 환상적인 듀엣. '상드리용'

 

 

 

개인적으로 프디바보단 카이토와 같이 나오는 미라이가 복장이랑 구도가 마음에 들더라. '클로버클럽'

 

 

 

끝없이 잠겨가는 소녀의 마음을 다잡는 것은. '심해소녀'

 

 

 

프디바에도 미라이와 비슷한 옷 좀.. '일렉트릭 엔젤'

 

 

 

장난감인 해골악단과 춤추는 미쿠가 그저 귀여운 '해골악단과 리리아'

 

 

 

주인님을 생각하며 가동정지한 새싹을 피우고파하였던 로못의 최후. '헬로, 플래닛'

 

 

 

따분한 일상을 지내는 나에게 '잘 지내시나요?' 하는 안부인사를. '인터뷰어'

 

 

P.S

역시 넨도는 커엽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