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소식을 많이 봤다.
1.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메가믹스 플러스
결국 라이즈처럼 스위치로 먼저 프디바 메가미쿠스를 샀던 내가 ㅂㅅ이었고..
근데 한국어판은 여전히 오오에도와 천본앵 빠졌겠지ㅋㅋ
어차피 능력자들이 모드로 부활시키겠지만.
확실한 건 이제 PC판 퓨처톤 아케이드 버전 안돌려도 된다!
2. 소닉프론티어
빨리 댓창 닫으쇼. 세가양반
난 아직은 괜찮아 보이는데 소갤럼들은 욕 많이 박더라.
그놈의 소닉 사이클이 문젠데 그럼 오리진은 잘 팔리겠군.
정작 IGN 게임플레이에는 적들 요만치도 안보여줌ㅋㅋ
솔직히 모션은 '소닉 크로니클즈'꺼랑 '소닉 붐' 시리즈 것을 막 섞은거 같음
그 외에 점프한 뒤 트릭 부활한거랑 퀵스텝 아무데서나 사용 가능정도일까..
포숨처럼 야숨 발치라도 따라가자 제발..
3. 포켓몬스터 스칼렛 & 바이올렛
포켓몬도 그렇고 캐릭터에 양키 센스가 많이 들어가있다. 좀 별로..
캐릭터 디자인은 그냥 뉴 포켓몬 스냅 걔들 아니면 '포켓몬배틀레볼루션' 걔들 같은데 거기와 같은 제작사인거 아냐!?
그리고 네 인물을 각자 조작 가능한건가?
설마 포켓몬에서 챕터마다 다른 인물을 조작하는 방식을 채택한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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