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 곳에서 저 두 놈과 싸우는 건가 젠장..
연원 : 일의 근원
BGM - Breath of Ire 일본어 ver.(이부시마키히코 전투음)
나루하타타히메를 토벌할 때 그녀의 빛에 맞춰서 노랗게 빛났던 용궁성터가 이번엔 이부시마키히코의 색에 맟춰 푸른 빛을 띈다.
위급할 시 빤스런 용도로 귀환옥도 하나 챙겨가야겠다.
? 같이 싸우는 게 아니야?
??? 님, 그거 백룡야행에서 쓰던 거 아님?
아니, 손으로 막 내려치는데 거기에 충격파가..
막 브레스도 날리네?
벌써 기진맥진한거야?
풍신룡이 깨꼬닥하니 땅이 무너지며 숨겨져 있던 공동이 드러난다.
BGM - The Allmother 일본어 ver.(백룡 연원 전투음)
여기 숨어있었구나. 나루하타타히메
일단 지하로 떨어지면 근처에 속사포가 놓여있을텐데 어차피 풍신룡은 개피이므로 그냥 뇌신룡을 향해 쏘자.
??? 아니 사마귀였어? 너무 불쌍하잖아 풍신룡.
하나가 됨(물리)
이렇게 토벌되어도 찝찝하기만 한데..
아아. 그는 불쌍한 녀석이었습니다.
그놈의 짝짓기가 뭐라고..
풍신룡을 잡아먹은 뇌신룡. 아니 연원은 기존의 뇌신룡 패턴에다 풍신룡 패턴을 섞어서 사용한다.
이 개밋둑거북은 근성 스킬과 동일 효과를 부여하므로 근처에 있다면 꼭 획득하자.
꼬리치기 공격을 하니 세갈래로 빛이 퍼지네?
이건.. 몬스터헌터 XX 각당랑 아트랄 카의 격룡창 회전 패턴?
게다가 중앙에 있는 저 빛의 구체때문에 무조건 바깥에서 버텨야 하는데 잠시 뒤, 구체가 사라지면 뛰어가든 밧줄벌레 대시를 이용하든 저 안으로 들어가면 세이프다.
격룡창 회전이 끝나면 기존 뇌신룡 패턴처럼 지면에서 공성 무기가 있는 부유 바위가 떠오르는데 속사포로 연원을 집중해서 쏘면 연원이 경직을 먹어 다음 패턴을 시행하지 못한 채 땅에 떨어진다.
우와. 화려해.
꾸웨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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