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이미지는 구 표지

우리가 흔히 4세대라 부르는 신오지방의 이야기는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와 '포켓몬스터 펄' 이렇게 두 버전이 있습니다.

국내에선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 '포켓몬스터DP 펄기아'로 이름을 바꾸어 발매된 이 게임에서는 신오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그에 관한 '디아루가', '펄기아'에 관한 수수께끼를 스토리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풀어나갑니다.

 

 

https://youtu.be/XDg0T0hsJkc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 OST -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

 

그리고 4세대 DP, Pt는 Wii용 소프트 '포켓몬 배틀 레볼루션'에 연동되었는데 당시에는 4세대 소프트에서 본인이 소지한 포켓몬들을 정상적인 방법으로 최고의 3D모습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이것뿐이었습니다.

('모두의 포켓몬목장'같은 다른 소프트들은 인물이나 포켓몬들이 SD화되었음)

 

리메이크 작품으로는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다이아몬드', '포켓몬스터 샤이닝펄'이 발매되었습니다만 기존의 소드/실드식 시점을 버리고 구작식으로 회귀하였고 'ELCA(이루카)'에 하청을 줬기에 발표 당시에 4세대로 입문했던 대한민국의 현 20∼30대들에게 많은 욕을 먹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2년에 와서야 정립된 설정이긴 하지만 '포켓몬 레전즈 아르세우스'에서의 미래 시점의 무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과연 그 원작에서는 과연 어떤 점들이 있었고 또 리메이크 이전에는 없었다가 리메이크 작에서 새롭게 생기거나 바뀐 요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2022년 하반기에 레전즈 아르세우스 편처럼 스크린샷은 일본어 기준으로, 본문 내용은 국내판 기준(최신인 9세대 기준)으로 내용을 변경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제목 뒤에(ver.??????)가 추가된 글은 그냥 잠수함패치를 했구나 하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